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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천국을 약속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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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천국을 약속하신 예수님 ㅡ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 5:3)


그 산 위에 모여 있던 무리들 가운데는, 그리스도의 순결 앞에서 자신들의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계 3:17) 깨달은 사람들이 생겨났다.


그들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갈구하였다.


예수께서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들에게도 축복의 잔을 내미셨다.


그러나 그들은 조소로써 그 은혜의 선물을 외면하였다.


스스로 완전하다고 느끼는 사람, 다시 말해 자신이 꽤 선량한 줄로 생각하고 현 상태에 만족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은혜와 의에 참예하려고 하지 않는다.


스스로 구원받을 수 없고 스스로 어떤 의로운 행동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그리스도께서 주실 수 있는 도움을 감사히 여기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심령이 가난한 자들이며 그리스도께서 복이 있다고 하신 사람들이다.


(산상보훈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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