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목) - 굴욕당한 느부갓네살
페이지 정보
본문
진행 : 권순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prayer0904.mp3 “땅의 모든 사람들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에게든지 땅의 사람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고 할 자가 아무도 없도다”(단 4:35)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에게 주신 마지막 꿈 그리고 그와 관계된 왕의 경험은 하나님의 일을 맡은 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교훈을 전달한다. 왕은 꿈을 꾸고 나서 괴로웠다. 불운을 예고하는 꿈이 분명한데 그의 현인들 중 해몽하려고 나서는 자가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충성스런 다니엘이 왕 앞에 섰다. 그는 아첨할 생각도, 달리 해석하여 호의를 얻을 생각도 없었다. 바벨론 왕에게 진실을 알려 주어야 할 엄숙한 의무가 그에게 주어졌다. …느부갓네살은 하늘이 보낸 기별에 마음을 두지 않았다. 그렇게 경고를 받고 1년 뒤 그는 왕궁을 거닐다가 속으로 말했다. ‘내가…건설한 위대한 바벨론이 아니냐?’ 하늘의 하나님께서 왕의 마음을 읽으셨고 자만하는 그의 속삭임을 들으셨다. …“하늘에서 소리가 내려 이르되…나라의 왕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네가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면서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내서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하더라 바로 그때에 이 일이 나 느부갓네살에게 응하므로”(리뷰, 1896. 9. 8.). 7년 동안 느부갓네살은 신하들에게 놀라움의 대상이었다. 7년 동안 그는 세상 모든 사람 앞에서 비천한 자가 되었다. 그런 뒤 그는 이성을 되찾고 겸손히 하늘의 하나님을 우러러보며 자신에게 내린 징벌이 그분의 손길이었음을 깨달았다. 그는 자신의 죄와 자신을 회복시키신 하나님의 큰 자비를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세상에서 가장 강대한 왕국이 공개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려는 그분의 목적은 실현됐다. 하나님의 자비와 선하심과 권세를 인정한 느부갓네살의 공식적인 선언은 그의 인생 최후의 행동으로 거룩한 역사 속에 기록되어 있다(선지, 520, 521).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정효수/김윤주 선교사 부부(스리랑카) 스리랑카 재림교회 대학 설립을 위해
- 이전글9월 6일(안) - 천사를 보내신 하나님 25.09.04
- 다음글9월 3일(수) - 용광로 속의 네 사람 25.09.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