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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화) - 하늘에서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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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6일(화) - 하늘에서의 고통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겔 18:23)

하나님이 창조한 세상이 고통, 질병, 죽음을 선고받은 존재로 가득 차게 될 것이며 죄인에게 피할 길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하늘은 슬픔으로 가득 찼다. 아담의 모든 후손은 죽어야 했다. 나는 자애로운 예수님을 보았는데 그분의 얼굴에는 동정과 슬픔의 빛이 어려 있었다. 그분은 아버지를 두르고 있는 지극히 밝은 빛 앞으로 다가가셨다. 나와 함께하던 천사는 "그분은 아버지와 깊이 대화하고 계신다."고 말해 주었다. 예수께서 아버지와 의논하시는 동안 천사들의 염려는 극에 달한 듯 보였다. 그분은 세 번 아버지를 둘러싼 영광의 빛 속으로 감추어지셨고, 세 번째 아버지에게서 나오실 때야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분의 얼굴은 평온하며 어떤 당혹과 의심도 없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자비와 사랑으로 빛나고 있었다. 그분은 천사들에게 잃어버린 인류를 위한 구원의 길이 열렸음을 알려 주셨다.

예수께서는 자신이 아버지의 진노와 죄인 사이에 서서 죄악과 멸시를 짊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극소수만이 그분을 하나님의 아들로 받아들일 것이며 거의 모든 사람이 그분을 멸시하고 배척할 것이라고 하셨다. 그분은 하늘의 모든 영광을 버리시고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사람으로 자신을 낮추시고, 시험받는 자들을 어떻게 도우실지 아시기 위해 사람이 겪게 될 온갖 유혹을 친히 겪으셔야 했다. 마침내 스승으로서의 사명을 다하신 후 그분은 사람의 손에 넘겨져 사탄과 그의 천사들이 악한 사람을 부추겨 가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잔혹함과 고통을 견디실 것이며, 정죄받은 죄인으로서 하늘과 땅 사이에 매달려 가장 잔혹한 죽임을 당하실 것이다. 그분은 천사들도 차마 볼 수 없어서 얼굴을 가려야 할 만큼 끔찍한 고통을 겪으실 것이었다. 그분은 단지 육체의 고통뿐 아니라 육체적 고통과는 결코 비교할 수 없는 정신적 고통까지 겪을 것이다. 온 세상 죄의 무게가 그분을 누를 것이었다.

『초기문집』, 149, 150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김OO 선교사(아시아)

개척을 위한 선교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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