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99회/ 에레미야 48장 26-4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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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절:모압으로 취하게 할지어다 그가 여호와에 대하여 교만함이라 그가 토한 것에서 뒹굴므로 조롱 거리가 되리로다
44절:모압 주민아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네게 닥치나니 이는 내가 모압이 벌 받을 해가 임하게 할 것이라
46절:네 아들들은 사로잡혀 갔고 네 딸들은 포로가 되었도다 그러나 내가 마지막 날에 모압의 포로를 돌려 보내리라
여호와에 대하여 교만했던 모압이 취하여 세상 조롱거리가 됩니다
그들은 옥토에서 포도나무로 부자가 되었고 포도주를 마시며 즐거워 했지요
그리고 고난에 빠진 유다 백성을 조롱하고 하나님께 교만 했습니다
인간이 교만해지면 스스로 취하여 자신의 분수를 잊어 버리지요
우리가 교만의 술에 취하면 나의 포도나무가 탈취 당하고 나의 물이 마르게 됩니다
교만하여 멸망으로가는 모압처럼 나를 위해 눈물을 흘려주시는 주님으로 나의 자랑은 빼앗기게 될 것 입니다
이제 모압이 벌 받을 때가 이릅니다
그 날에는 모은 재물들이 사라지며 그들의 명예와 쌓아온 그릇들이 깨어질 것 입니다
그들의 화려한 외모가 대머리와 칼자국으로 흉측하게 변할 것 이지요
그들의 그릇을 깨뜨리기 위하여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준비 됩니다
우리 역시 내 속의 교만을 버리지 못하면 그 날에는 내가 멸망하고 나의 세상 나라는 사라질 것 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나의 죄로 눈물을 흘려야 할 때이고 애통한 심령이 될 때 그 날은 구원 받을 해가 되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심판을 사람이 대적 할 수 없습니다
끝까지 사람을 의지하는 자는 불로 사름을 당할 것 입니다
심판은 피하려고 하면 안되고 인정 해야 합니다
모압의 성공과 그들이 우상을 섬긴 죄로 심판을 당하고 자녀들이 사로잡혀 감을 교훈으로 삼아야 합니다
바울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라 외치며 주께 나아갔듯이
우리의 심령이 주를 바라볼 때 그 분은 내게 인자와 긍휼을 베푸시고 포로된 나의 가족을 돌려 보내심을 기억 합시다
★저 역시 세상 성공을 위한 자만심과 교만한 틀 속에 살아 온 것이 여호와를 거슬러 자만하였고 그 술에 취해 살아온 죄인 입니다
모압 산당에 제사하고 그 신들에게 분향한 자들을 내가 끊어 내겠다는 말씀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그리고 나를 위해 울어주시고 부르짖는 말씀 앞에 엎드립니다★
적용
1/나는 지금 어떤 교만의 술에 취하여 살고 있습니까?
2/나의 죄로 가족이 사로 잡히고 포로가 되었음을 인정 하시나요?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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