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회/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에레미야 49장 23-39/ 열방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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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절:그 날에 다메섹의 장자들이 거리에 엎드려지고 군사는 멸절될 것이며 내가 다메섹의 성벽에 불을 지르리니 벤하닷의 궁전이 불타리라
31절:여호와께서 느부갓네살에게 너는 일어나 고요하고 평안이 사는 백성 곧 성문이나 문빗장 없이 홀로 사는 국민을 치라
35절-36절:또 내가 엘람의 으뜸 가는 활을 꺾을 것이요 내가 진노를 그들 위에 내리며 칼을 보내어 멸망 시키리라
이제는 하나님께서 다메섹과 게달과 하솔을 심판하시는 말씀을 예레미야에게 합니다
다메섹은 아람 왕국의 수도이며 교통과 상업이 발달 했지요
게달은 이스마엘의 후손이며 하솔은 동방의 나라로 풍요한 아라비아의 국가 였습니다
이 나라들 역시 당시에 경제적 풍요 속에서 우상 숭배를 성행했고 주변 나라에 나쁜 영향을 미쳤지요
아람의 이 도시와 민족들이 흉한 심판의 소문에 낙담하고 요동 합니다
비록 이방의 나라 들이지만 하나님의 질서에 순종하지 않고 완고하며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의 고통이 임하게 될 것 입니다
게달은 이스마엘 둘째 아들의 후손 입니다
양을 치는 목축업 과 무역으로 풍요를 누렸지요
하솔은 문빗장이 없을 정도로 안전하고 풍요하며 번성 했습니다
그들의 심판은 풍요로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닷(폭풍우 주관 신)을 섬겼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이 심판을 통해 풍요를 황폐함으로 번영의 상징인 가축들을 적에게 탈취 당하는 심판을 집행 합니다
엘람은 훗 날 페르시아의 수도가 된 수산성을 말하며 높은 지대에서 군사적 요충과 또한 활을 잘 다루는 민족 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대신에 그들의 활을 의지했고 그 힘을 겸손히 사용하지 않아 심판 앞에 섭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활을 꺾고 바람을 보내 민족을 사방에 흩으십니다
그러나 훗 날 하나님이 엘람의 흩은 자손을 다시 포로로 부터 귀환 시키겠다는 약속도 받습니다
●우리의 삶도 하나님보다 의지하는 것이 꺾이어 고난의 심판 속에서 고통을 당해도 회개하면 반드시 하나님은 우리를 회복 시키실 것 입니다●
★저 역시 오랜 세월을 찬송의 성읍을 버린 다메섹 처럼 풍요와 번영을 위하여 나의 활을 의지하고 자랑하며 살아 왔습니다
그러나 말씀 앞에 깨어지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반석 위에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을 찬송 합니다★
적용
1/아직도 하나님 없이 내가 의지하는 활은 무엇 일까요?
2/주님의 심판의 소식 앞에 나는 낙담을 합니까 혹은 죄나 습관을 회개 합니까?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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