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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벨트지역을 소그룹 사역 벨트로 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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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벨트인 동남부 지역 9개 교회 대표자들이 모여 2/17일에 조지아 연합교회에서 개최된 이번 동남부 소그룹 전도회 지도자 세미나는 뜨거웠습니다. 원래 예상은 40-50여명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셔서 예상보다 훨씬 많게 약 90 여명이 참여 하였습니다.
참여하신 지도자들 모두는 한시간도 빠뜨리지 않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서영우 목사의 열강을 잘 경청 하였습니다.

매 시간 마다 발하는 호소와 격려에 어느 성도님은 이제 정말 교회가 하나되는 이 소그룹 사역을 열심으로 해야 겠다고 눈물로 결심을 보이시기도 하였으며 모든 교회 지도자들은 시간마다 우렁찬 아멘으로 화답 하였고 소그룹 사역에 확신과 비젼을 가지며 새로운 결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21세기의 목회 키워드이자 현대사회의 핵심 선교 전략인 소그룹 사역이 동남부 교회들에 잘 정착되고 또한 활성화 되며  그러므로 말미암아 교회들이 영적인 각성을 경험하고 폭발적인 부흥과 성장을 반드시 경험하시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번 일을 위해서 세밀한 것을 준비해 주시고 수고해 주신 마리에타 교회 권오영 목사님과 장소와 풍성한 음식으로 베풀어 주신 조지아 연합교회 이기성 목사님과 성도들께 특별히 감사 드립니다.

미주 협의회 선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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