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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공영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8.03.11 18:06 조회수 1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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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님은 찾아가서 보아야 한다

박공영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을 나는
마음을 담은 웃음으로 지켜 보았다
꽃잎은 물을 따라
걸림돌 하나없이 줄기차게 흐르고 있었다
그리움때문에 나는 아팠다
나는 그대의 마음을 두고
도박을 할순 없었다
보고싶은 님은 찾아가서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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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원님의 댓글

no_profile 명지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때문에 나는 아팠다"  이 구절이 가슴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영혼을 담은 시는 이리도 공감을 주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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