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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 day adventist church

카스다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북미주 한인 교회 협회장 김성식 - 사진
미주교회협회 카스다에 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풍성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목적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으로서 땅 끝까지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며, 성결케 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날마다 새롭게 변화되는 가는 거룩한 백성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답게 멋지게 살아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저는 윤동주 시인의 시를 좋아합니다. 항상 자신을 돌아보며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기를 바라는 순결한 시인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2장 15-16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무색무취의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인간 냄새가 나는데 그것은 사람을 살리는 아름다운 향기가 될 수도 있고 사람을 죽이는 악취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로서 사람들을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는 냄새를 풍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의 말 하나 행동 하나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면 더더욱 하나님의 절대적인 도움이 매순간 필요합니다.
우리는 한 순간도 예수님 없이는 향기롭게 살 수가 없습니다.
치료 봉사라는 책 13 페이지에 보면, “그분께서는 병과 불행과 죄의 짐을 제거해 버리고자 오셨다. 인간에게 완전한 회복을 가져다주는 것이 그분의 사명이었다. 그분께서는 사람들에게 건강과 평안과 완전한 품성을 주시고자 오셨다.
그분의 도움을 찾아 온 사람들의 환경과 필요성은 제각기 달랐지마는, 그분께 나아온 사람은 한 사람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돌아간 일은 없었다. 그분께로부터 치료하는 능력의 물결이 흘러 나왔으며, 사람들은 몸과 마음과 영혼이 완전해졌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곳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은 예수님을 통하여 몸과 마음과 영혼이 완전해지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그리고 카스타를 찾는 모든 분들께 이곳이 하늘의 안식과 평화가 있는 거룩한 장소가 되도록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북미주 한인 교회 협회장 김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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