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 글동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글동네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77 내가 바라본 유영길 목사님 [6] 정무흠2015.05.22167
76 러시아를 떠나면서 [9] 정무흠2015.05.19145
75 최후의 탈출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제 3부 러시아 선교 [5] 정무흠2015.05.17161
74 오리무중의 살인 사건 - 사건의 진상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제 3부 러시아 선교 [6] 정무흠2015.05.14333
73 우리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유영길 목사님은? [5] 강석배2015.05.13447
72 반신불수의 유영길 목사님이 미주 교회 개척을 위해 $10,000(효자 아들이 한국 다녀 오시라고 드린 돈)을 헌금하셨다는 충격적인 글을 읽고!!! [3] 정무흠2015.05.13345
71 러시아 병원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제 3부 러시아 선교 [16] 정무흠2015.05.12261
70 경제 대표부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제 3부 러시아 선교 [5] 정무흠2015.05.11223
69 기는 도둑 위에 나는 도둑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제 3부 러시아 선교 [7] 정무흠2015.05.10275
68 필사의 탈출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제 3부 러시아 선교 [2] 정무흠2015.05.09216
67 기구한 인생들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제 3부 러시아 선교 [2] 정무흠2015.05.09227
66 사할린 지진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제 3부 러시아 선교 242-244 쪽*** 정무흠2015.05.03221
65 길은 참 멀었다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제 3부 러시아 선교 239-241 쪽*** [11] 정무흠2015.04.26265
64 목사 안수식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제 3부 러시아 선교 236-238 쪽*** [5] 정무흠2015.04.23442
63 까쟈 할머니(이한우)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제 3부 러시아 선교 *** [3] 정무흠2015.04.22385
62 물개 신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제 3부 러시아 선교 *** [4] 정무흠2015.04.21380
61 무릎의 목회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제 3부 러시아 선교*** [7] 정무흠2015.04.20487
60 나는 왜 북에서 태어났나요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제 3부 러시아 선교*** [4] 정무흠2015.04.19494
59 한 젊은이의 수난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제 3부 러시아 선교*** [18] 정무흠2015.04.18423
58 교회당 구입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제 3부 러시아 선교*** [7] 정무흠2015.04.15432
57 모스크바로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제 3부 러시아 선교*** [7] 정무흠2015.04.10446
56 사선을 넘고 넘어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제 3부 러시아 선교 205-207 쪽*** [7] 정무흠2015.04.08430
55 낯선 동숙자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제 3부 러시아 선교 [4] 정무흠2015.04.07470
54 러시아 벌목공 (2)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2] [1] 정무흠2015.04.06462
53 러시아 벌목공 (1)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3] 정무흠2015.04.05519
52 예고편 "죽으면 죽으리라" [16] 조재경2015.03.29712
51 러시아에서 만난 까레이스키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정무흠2015.03.29434
50 최초의 러시아 고려인 재림교회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5] 정무흠2015.03.28528
49 요셉의 행방불명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4] 정무흠2015.03.27516
48 러시아 선교 첫 침례자! 뜨거운 눈물이 흐르는 감동적인 실화!!!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5] 정무흠2015.03.26575
47 모스크바 지회-모스크바에 있는, 옛날 공산당원들이 회의하던 장소였는데 대략 12,000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었다. 입장료(50루불, 10달러)까지 받아가며 전도회를 했는데도 만원이라 전도회 장소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이 무려 3,000명 가량이나 되었다...그 전도회에서 8천여 명이 침례를 받았다. [3] 정무흠2015.03.25576
46 제 3부 러시아 선교 - 러시아 첫 방문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4] 정무흠2015.03.24531
45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속 사도행전"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제 1부 "하나님의 부르심"!!! 제 2부 "중국 선교"!!! 선교열에 불타는 탐슨, 김 집사님의 "진흙탕 속에서 진주를 찾으시는 하나님"!!! [7] 정무흠2015.03.24472
44 40. 북경의 베드로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12] 정무흠2015.03.23592
43 39. 장산촌의 포토리와 팔씨름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5] 정무흠2015.03.23617
42 38. 영흥촌의 기도 응답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15] 정무흠2015.03.22523
41 37. 공안국 예비 검사 디모데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4] 정무흠2015.03.22574
40 36. 한국에서의 대학원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정무흠2015.03.22589
39 35. 첫 침례식 - 27명 침례! 할렐루야!!!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2] 정무흠2015.03.22548
38 34. 첫 미국 목회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2] 정무흠2015.03.22654
38 34. 첫 미국 목회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2] 정무흠2015.03.22654
37 33. 여장부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2] 정무흠2015.03.20712
36 32. 문서 전도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의 간증 - "문서 전도를 시작한 지 5개월이 되었을 때에는 캐나다 연합회 전체에서 가장 많은 실적을 올렸다...그러나 내 마음 속에는 항상 중국에 두고 온 구도자들이 있었다. 그들에게서 계속 편지가 오고 있었다.... " [2] 정무흠2015.03.19574
35 31. 공안국 신문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1] 정무흠2015.03.18553
34 30. 조선족 병원장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1] 정무흠2015.03.17610
33 29. 영적인 배고픔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제 1부 하나님의 부르심" 제 2부 "중국 선교" 제 3부 "러시아 선교" [1] 정무흠2015.03.15447
32 28. 중국의 선한 사마리아인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정무흠2015.03.15603
31 27. 믿음의 노모와 성경책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4] 정무흠2015.03.14602
30 26. 장모님의 유언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19] 정무흠2015.03.13710
29 25. 우루무치 여행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정무흠2015.03.12576
28 안삼주 목사님께 - 24. 가짜 공산당 간부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3] 정무흠2015.03.11723
27 23. 서탑 교회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2] 정무흠2015.03.10639
26 22. 장춘 교회 - "그 자매님들의 신앙 간증은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다."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1] 정무흠2015.03.09663
25 21. 유선촌 - "30 여명이 매 주일마다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데 지도해 주실 분이 없습니다."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1] 정무흠2015.03.08706
24 20. 지독한 냄새 (2)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5] 정무흠2015.03.05634
23 19. 지독한 냄새 (1) - 선교열에 불타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제 2부 중국 선교 [2] 정무흠2015.03.05453
22 반내현 목사님의 "꺼지지 않는 불"과 유영길 목사님의 "이름 없이 빛도 없이"를 필독서로 추천!!! - 이영희 장로 [9]

댓글목록

profile_image

정무흠님의 댓글

no_profile 정무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의 장막 너머로 이어진 사도행전의 속편-"이름 없이 빛도 없이"  추천사-삼육대학교 총장 남대극


이 책의 저자 유영길 목사는 중국과 러시아 및 북한의 우리 동포를 위한 전도자의 개척자요, 그 지역에 세 천사의 기별을 전하는 말세 복음 사업의 선구자이다. 
지금은 중국에 가는 일과 그곳에서 활동하는 것이 매우 용이하게 되었지만, 그가 처음으로 중국에 들어간 1984년의 상황은 지금과는 사뭇 달랐다.


그 무렵 앤드류스 대학교에서 공부하던 우리 모든 유학생들과 그곳에 거주하던 재림교인들은 유영길 목사가 시카고를 떠나던 날, 그의 위태롭고 모험적인 선교 여행을 위해 불안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렸고, 그가 베이징에 도착하기로 예정된 시각에는 각자가 있는 곳에서 그의 안전한 입국을 위해 특별히 간절한 기도를 드리기로 약속하였다. 


왜냐하면 그는 트렁크에 성경과 신앙서적들을 가득 넣어가지고 중국으로 들어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특별한 도우심으로 그는 무사히 중국에 입국하였고, 그때로부터 오늘까지 만 17년 동안 수없이 중국과 러시아를 드나들면서 수많은 조선족 및 까레이스키들에게 재림기별을 전하고 지도자들을 양성하였다.


그리고 얼마 전부터 그는 두만강과 압록강을 건너서 북한에도 진입하여 "복음 밀수" 작전을 벌여왔다.


나는 유목사의 행보와 활동을 가까이서 또는 멀리서 지켜보면서 그가 바울의 심정, 즉 "나의 형제 곧 골육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롬 9:3)고 하는 사도의 정신으로 중국과 러시아 및 북한에 있는 동족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것을 보아 왔다.


그는 복음을 전하다가 공안 당국에 발각되어 국외로 추방을 당한 적도 있고, 혹독한 추의에 몸이 상하기도 하였으며, 죽어가는 영혼에 대한 애착과 고뇌로 심하게 앓기도 하였고, 마침내 평양에서는 공포와 충격에 못 이겨 쓰러짐으로 건강에 큰 손상을 입기도 하였다.


이것이 사도 바울의 정신이 아니고 무엇이며, 바울의 생애를 본받은 삶이 아니고 무엇이랴!


이 백절불굴의 개척 선교사가 금년에 회갑을 맞이했다니 하나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더욱 큰 은총과 축복이 그와 그의 가족들에게 임하시기를 축원하는 바이다.


이 책에 소개된 여러 사진들과 일화들은 하나님께서 그를 택하시고 사용하신 방법과 과정에 대한 예증들이며, 철의 장막에 가리워져 흑암 가운데 있는 영혼들에게 어떻게 그리스도의 복음이 증거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실화들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철의 장막 너머로 이어진 사도행전의 속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도 바울이 지녔던 "예수의 흔적"(갈 6:17)을 몸에 지니신 유영길 목사님! 회갑을 맞이하신 것을 축하하오며, 주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영혼 구원 사업에 헌신하시는 중에 더욱 더 강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1년 4월
이 게시물을 Twitter Facebook Delicious 수정 삭제 목록 엮인글 0 http://www.kasda.com/index.php?mid=board_MTnR99&document_srl=90306&act=trackback&key=f25
댓글 1 정무흠 2014.09.01 18:59
"속 사도행전"이라 불리우는 유영길 목사님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영혼구원자가 되기 원하는 모든 성도님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