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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이가 그린 그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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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에서 장금이가

음식을 그림으로 그리듯이 그려내었다는

대목이 나온다.


여기서 말하는 그림이란

아마도 디자인이라던가

설계라는 의미일 것이다.


성경이 하나님의 백성과 더불어

함께 가고 싶어 하는 곳이

새 하늘과 새 땅이라면


처음땅과 처음 하늘은

그것의 디자인이고 또

설계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설계속에는 밤과 낮이 있으나

설계의 목적지에는 밤은 없다.


설계속에는 바다와 땅이 있으나

목적지에는 바다는 거기에 없다


설계속에는 빛과 어둠이 있으나

거기에는 어둠은 없다


설계속에는 모세의 성소와 예수의 성소가

출현하지만 그곳에는 오직 예수의 성소만

있게 된다


성경은 나중의 것 속에서

처음것이 다  지나갔다고 말한다


구약의 예언은 처음 하늘과 땅으로

메시야가 올 것이라는 예언이고

다니엘서가 말하는 중심 기별이며


신약의 예언은 새 하늘과 새땅의 주인이신

어린양이 그에게 속한 양들을 데리러

오실 것이라는 것이 예언의 골자이다.

계시록의 중심 기별이다.


뿐만 아니라

처음 하늘과 땅에는 세분 하나님이 소개 되는데

새 하늘과 새 땅에선 오직 어린양이신

예수 하나님만 소개하는 것도 흥미롭다


첫째 아담은 흙에서 나와 하나님의 손으로

빚어진 둘째 아담에 대한 예언이다


둘째 아담은 하늘에서 내려와 아버지의 말씀으로

'빚어진 아들이며

새하늘과 새땅에서 우리가 변화되어

그분에게 속하게 될 형상의 실체요 예언이다


하나님은 성경이라는 책속에서

성령의 감동을 받은 자들을 통하여

그림을 그리셨다


그 그림이

일률적이고

일관성이 있으며

점진적이며

점층적이며

대조적이며


"나에대한 그림이며"

"나 (새하늘과 새땅의 주인) 에게로 오게하는

그림" 이므로  (요 5:39,40)


그 그림만 잘 볼 수 있어도

구원은 언제나 가까이 있는 것이다


앞으로


일률적이고

일관성이 있으며

점진적이며

점층적이며

대조적인


그림을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그려보고 싶은데...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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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삼 주님의 댓글

no_profile 안 삼 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경, 대박입니다. 드디어 예수의 증거 그분의 말씀으로 갔구료.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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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장도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지원 목사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게 될 것입니다.
왜 그림이라고 하는가 하면
우리는 왕왕 자신들이 세운 어떤 디자인이나 설계를
성경절이나 성경의 재료를 넣어 만들어 가는 버릇이 있어 보입니다.

그것 다 내려놓고
하나님이 아니 성경이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를
귀기울여 들어야 하고 눈을 들어 그것을 보아야 합니다.

그 정도만 기대 하셔도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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