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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 재발 투병기 3 - 어느덧 천연 치료 2년!(2017년 3월) 암환자 정목사의 힘찬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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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 재발 투병기 3 - 어느덧 천연 치료 2년!(2017년 3월)

  

신장암 재발 투병기 (2) 2017년 3월 23일 - 암투병 중인 가족이나 친구가 있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 자매 여러분!

저의 건강 회복을 위해 기도해주신 성도님들의 사랑을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저의 건강은 많이 호전 되었습니다.


저는 2015년 5월에 신장암이 재발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2001년 2월에 신장암으로 오른쪽 콩팥을 제거했는데, 완치되었다고 믿고, 마음이 해이해 져, 가끔 직장 동료들과 함께 어울려, 피짜, 케이크, 쿠키, 탄산음료수, 닭고기, 아이스 크림등 맛잇는 것도 가끔 먹고, 집에서도 가끔 생선과 계란을 먹고, 교회에서도 생일 케이크를 먹고, 여름에는 테니스를 많이 쳤지만 6개월이나 되는 미쉬간의 긴 겨울 동안 운동도 별로 하지 않고, 심호흡도 하지 않고,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많이 쓰고, 잠도 적게 자며 건강을 해치고, 마음 놓고 살던 중에 다시 암이 재발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된 것이었습니다.


엘렌 화잇 여사를 성령 충만한 선지자라고 믿는다고 하면서도 왜 그 귀한 말씀을 내 마음에 맞는 것만 따라 가고, 철저히 실천하지 않았던지 후회 막급입니다.


지금부터라도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통해 주신 건강기별을 철저히 실천하며 하루 하루 건강이 회복되어가도록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시는 사랑과 은혜가 망극하신 창조주 성삼위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생일 날은 왜 꼭 백혈구를 죽여 면역을 약하게 하는 설탕이 많이 든 케이크를 먹는 나쁜 세상 습관을 따라가야 하는지?

이 나쁜 습관을 개선할 수 없을까요?


설탕이 많이 든 생일 케이크나 쪼코렛은 백혈구를 죽여 면역체계를 약하게 하고, 감기가 자주 들게 하며, 당뇨병과 암의 원인이 될 수 잇으며, 어떤 면에서는 돼지고기 보다 더 건강에 나쁘다고 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사람 보다 건강할 때 조심하여 건강을 잃지 않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저희 집안에 암으로 돌아가신 분들이 여러분 계시고 유전적으로 암에 약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방심 금물임을 명심해야 하는데, 선지자를 통해 주신 건강기별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하나님의 건강법칙을 범하며 살던 지혜롭지 못했던 지난 날의 과오를 자애로우신 주님 앞에 뉘우치며 회개합니다.


암 전문 의사를 두 사람 만났는데, 이구동성으로 항암 약을 먹으면, 2년, 먹지 않으면 1년 살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신장암 치료하는 약(Sutent)을 1달 먹은 후,  부작용 때문에 배가 너무 아파서 한 밤중에 응급실에 실려가서 입원하였습니다.


 급성담낭염으로 배가 아주 아팠으나, 백혈구가 1.0으로 떨어지고, 저항력이 너무 약하여, 담낭절제 수술도 못하고, 너무 아파서 몰핀(아편) 진통제 주사를 계속 맞으며,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대소변도 제대로 못보고, 여러 약을 먹고, 검사를 해대니, 배와 다리가 퉁퉁 붓고 이러다가 병원에서 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사경을 헤메이던 2015년 7월 저의 71세 생일 날,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들과 손자녀들과 누이동생 부부와 사촌들과 친한 성도들이 병실에 모여 은혜로운 찬미를 부르고 기도드려주었습니다.


그날 오후에, 하나님의 은혜로, 북아태지회장 이재룡 목사님과 앤드류스 교회 양완주 목사님과 이상근 목사님께서 병실로 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성도들이 모인 중에 야고보서 5장 말씀을 읽으시고, 저의 이마에 기름을 바르고 간절한 마음으로 안수 기도 드린 후, 그  이튼 날 저는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쇠약한 몸으로 살고 죽는 것과 모든 것을 다 하나님께 맡기고 아들 집으로 퇴원하였습니다.


 약을 다 끊고 날마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아들집 발코니에 나와 울창한 숲과 꽃들을 바라보며 신선한 공기를 심호흡 하며 간절히 기도드리고, 찬송부르며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여름인지라 하루 종일 밖에서, 하루 세끼 식사도 발코니에서 하고, 당근즙과 야채즙을 마시며, 신선한 심호흡 하고, 일광욕을 하고,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종 엘렌 화잇 여사를 통해 주신 NEWSTART 건강기별을 전심으로 실천하는 중에 하루 하루 건강이 회복되어 갔습니다. 


그리하여 2015년 9월에 직장 생활을 다시 할 수 있게 되었고 , 교회에서 안식일 학교 교과도 가르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US NEWS에 보면 100세 장수 비결 1번이 은퇴하지 말라! 9번이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인처럼 살아라! 입니다.


감옥의 죄수들을 상담치료 하며, 함께 성경을 읽고, NEWSTART 건강기별을 가르쳐주며,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보람되고 규칙적인 직장 생활과 즐겁과 행복한 교회생활과 사랑하는 가족과 성도들의 기도가 저의 건강 회복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매달 세째 안식일 설교하는데, 2017년 3월 18일 안식일에는 "자손대대로 하나님의 은총 받는 비결" (출 20:6) 이란 제목으로 마음과 정성과 힘을 다 하여 십자가 보혈로 우리 죄를 다 용서해주시고 구원해주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함으로 자손 대대로 하나님의 은총 받는 성도들이 되자고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하였습니다.


성도들의 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은혜로운 말씀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 20:6)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고 신계훈 목사님 사모님께서 한국에서 전화하셔서 저를 격려해주시며, "정목사님! 암은 하나님과 동행하게 해주는 병입니다."라고 말씀하시며 기도해주시던 생각이 나는군요. 참으로 공감이 가는 귀한 말씀입니다.


암이 재발한 후, 날마다 창조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리며, 지난 날을 회상하며 회개 기도 드리고,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종 엘렌 화잇 여사의 NEWSTART 건강기별을 최선을 다 해 실천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성령 충만한 삶 살아가도록 형통하게 인도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유기농 과일(오렌지, 그레프 플룻, 레몬, 파파야, 파인애플, 딸기, 브르베리, 키위, 석류, 사과, 배 등등)과 유기농 채소(당근, 양배추, 케일, 실란트로, 양파, 마늘, 부추, 상추, 파 등등)를 주로 먹고, 오트밀, 현미밥, 율무, 고구마, 감자, 토란 등도 먹습니다. 


주로 아침에는 과일, 점심에는 채소, 저녁에는 과일 혹은 채소를 충분히 먹고, 현미밥, 오트밀, 감자, 고구마, 토란등은 반찬 없이 아주 조금 먹습니다. 거의 무염식 혹은 저염식입니다.

암이 재발한 후, 수퍼바이저의 허락을 받고, 직장 회식에 일체 참석하지 않으며,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철저히 금하고, 일하다가도 틈만 있으면, 밖에 나가 신선한 공기를 심호흡하며 "예수님! 감사합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외치며 뛰고 들어옵니다.



제가 암이 재발한 후, 자녀들이 각성하여, 성령 충만한 엘렌 화잇 여사의 건강기별대로 살아가는 건강 개혁자들이 되고, 교회에도 안식일학교 시작하기 전에 일찍 가고, 가정예배도 잘 드리는 행복한 재림 성도들로 거듭나게 되었으니,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해주시는 자애로우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롬 8: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에덴 동산의 식사와 같은 완전 채식을 하고 있는데, 몸이 가볍고, 정신도 맑으며, 피부도 좋아지고 기분이 상쾌합니다.

매일 신선한 공기를 심호흡하며 많이 걷습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외치며 걷습니다.

날마다 뜨뜻한 물을 충분히 마시고,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모든 근심, 걱정을 다 주님께 맡기고, 날마다 감사하며 찬송 부르며 살아갑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직도 큰 암덩어리가 만져지기는 하지만, 일주일에 40시간 직장 생활도 잘 하고, 안식일마다 교과공부 가르치고, 한 달에 한 번 설교 할 수 있으니 정말 감사합니다.


요즈음도 날마다 하루 평균 1-2 시간 심호흡하며 걸으며 "예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외칩니다.

시편 103편 1-5을 하루에도 여러번 암송하며, 찬미 658장과 498장을 여러번 찬송하며 심호흡하며 걷습니다.

날마다 감사하며 찬송하며 주님 사랑 안에 저희 부부 함께 감사한 마음으로 소망의 주님을 바라보며 행복한 삶 살아갑니다.


저의 건강 회복을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와 저의 가족을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생각 날 때마다 계속 기도드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과 은혜와 치유와 구원과 영원한 생명의 축복 임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요삼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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