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회기의 대총회장은 누가 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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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제가 소속됐었던 Iowa Missouri 합회에서는
퇴직을 했지만, 계속해서 Outlook 이라는 Mid America
Union 의 격 월간지를 받아보고 있다.
Youtube 에 아직도 자주 올라오는 설교자는 Mark
Finley 목사님의 예언 설교가 뜨는걸 보면 어! 저분이
다시 재기를 하시려는 것인가? 했는데!
7, 8월 Mid America 연합회 표지에 2015년 San
Antonio 대총회 때 대총회 부회장으로 직임을 맡아
가신 Thomas L. Lemon 목사님께서 표지의 인물로
등장을 하셨다. 한 손에는 성경을 드시고, 다른 한 손
에는 지구본을 드시고 말이다. 그분은 벌써 10년 전에
중미연합회장을 하셨던분인데, 말이다.
아무도 모르는 일이긴 하지만, 중미연합회 쪽에서는
Thomas L. Lemon 목사님을 떠올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꽤 그럴듯한
얘기니 한번 지켜보도록 하십시다. The World is
Coming to St. Louis. 세계가 모이는 세인트 루이스
대총회 3,000 명의 대표자들 모임을 준비하고 있다.
7월 3일 - 12일 까지이다.
- 다음글내 마음의 주인이 누구인가? 25.06.19
댓글목록

Jewooklee님의 댓글

3,000 명이 넘는 대총회 정식 delegates 들과 보조
요원들을 합하면 3.500 여명의 10일간의 항공료. 및
숙박비 그리고 그 가족들까지 합하면 그야말로 천문학
적인 회의비를 소모하고 있다.
저는 2015년 San Antonio 대총회 회의 때 직전 North
America Division Bible Conference 에 참석을 하는
것만으로도 $2,800 을 지급 받았던 것으로 기억이된다.
그 돈으로 Texas Austin 에서 열린 3박 4일 성경대회에
참석을 하고, 거기서 5시간 거리의 쎈 안토니오 대총회를
몇일 참관하고 돌아올 수 있었다. 물론 배운점도 많지만,
이게, 이게 꼭 이렇게들 하셔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도 전에 Ram football 구장은 70,000을 수용할
수 있고 그 안에 100여개의 소 회의실을 갖추고 있다.
그 주변의 Hilton, Marriott, Sheraton 및 최고급 호텔
을 아마 특별 할인을 받아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그러나, 회의비 총 지출은 아마 대외비 인것으로 알고있다.
어마어마한 지출보다 훨씬 더 가치있는 모임과 성회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기도하고 있다. 하나님 아버지, 이번 모임
이 주님의 뜻을 이루는 성회와 인선이 되게해 주시옵소서!
(거기다다 10일 호텔비와 식비를 합하면 $2,000 만불)

Jewooklee님의 댓글

지난 3년전 Saint Louis 대총회 때에도 대회장 입구에
까만 옷을 입고 수도사 분장을 한 십여명이 낫과 괭이를
들고, 밤 낮으로 시위를 하는 분들을 보았다.
그분들이 Catholic 이나 Jesuit 들인지는 알 수 없지만,
좀 저항하는 듯한 분위기 였지만, 경찰도 교단측 에서도
제지하지는 않았던 protestant 적 세력에 대한 압력이
있었다. 그러나, 교단의 내부적인 분열이나, 폭동 같은것
은 전혀 느낄 수 없었다. 대부분 차분히 기도하며 관망
하는 진지한 모습들이었다. 간혹 불만을 표하는 분들도
있음을 알아 차릴수 있었다. (전직에서 밀려난 요직자들)
몇 몇 분들은 식식거리며, 대총회장님이 늦은 연세에 연
임이 되신게 못마땅한 모양이었다. 아마 이번에는 바뀔듯?
(그러니 교단 내에서는 말도 못하고, 그러나 포스터를 보면
이것봐라! 이거 돈 잔치아냐? 하는 느낌이다. 바꿔야 한다.
그러나, 이건 제 생각일뿐, 제가 그리거나, 불만, 불평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