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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을 주님께 인도하기 위한 17년 만의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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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오랜  건강동우회  회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아드님  David 이  Royal trust Bank 이사회 참석

을 위해서  Denver 에서  Atlanta 에  왔다가  망중

한을  위해서  Buford  Dam 에  배를  띄웠습니다. 


오후  5시,  6시, 7시, 8시에  비  예보가  있어서  4시

에  만나기로 했던걸  3시로  앞 당겨서  만났습니다. 

배는  수속이  복잡합니다.  어쨋든  3시 40분쯤

배를  띄워서  어느  섬에  정박을  했다가  다시  25분


쯤을  씽씽  달려서  Lanier  Park 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실은  저녁  식사를  아들  축하연을 하기로 했었는데, 

비가  쏟아질것  같아서  집에  돌아와  배를  주차하고

나니까  뭐  얼마나  쏟아지는지?  아이고.  하나님  감사


합니다.  David 는  82년  생인데,  아직  짝지가  없다.

그럽니다. 섬에다  배를  정박하고  몇  마디  얘기를

나눠  봤는데,  얼마나  순수하고  깨끗한지?  세상에나

때가  안묻었어요?  이댁에도  아들은  얘  하나여서


좋은  신부를  들여야  억만장자의  집안에  대를  이어가

야  할텐데?  마땅한  규수를  찾고있습니다.  10년 전쯤

저는  그  가정의  복음화를  위해서  Ban Jewish Hospital 

에서 Post  Doctor 를  하고있던  김민지를 소개 했었는데, 


그때는  David 이  시큰둥해서  밥만  두번을  잘  얻어먹고

사실은  둘이  만나보지도  않고  dis가  나고  말았습니다. 

저희  아들도  보면  어떤  규수는  좋다  그래서  소개를 하면

말도 못부치게  한답니다.  그러니,  아직은  좋은  임자를


못만나서  그러련  합니다.  그댁은  아마  자산이 몇  천만불

정도의  부동산을  소유하신  대단한  분들이신데도, 저희와

어울려서  고물  배를타실  정도로  소탈한  분들이십니다. 

아마  이번  안식일에는  저희를  따라서  저희의  아주 오랜


소원을  따라서  예배당엘  가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중에는  한달에  반쯤만  머므시는  자택에서  입주예배를

안식교  식으로  드리기로  했습니다.  오랜  기도의  응답을

따라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형통함에  이르도록  중보의  기


도를  부탁드립니다.  주님!  작은 간구도 크게 응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쯤에서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저희는 쇄하

여야 하리라! 를  남기고  조용히  퇴장을  하려  합니다. 때로는

멀찍이에서,  때로는  가까이에서  그냥 후견인으로 남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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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ooklee님의 댓글

no_profile Jewookl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이 댁은  심 회장님은  서울 상대  출신  미국  공인회계사로
일리노이 행정관을  하셨습니다.  그  사모님도  서울 치대  출신
치과 의사셨습니다..  위로  딸은  15년  전쯤  출가를  하셨는데,
St. Louis 소재  Washington Medical School  부학장 이십니다.

그러니,  이댁의  복음화를  위해서는  어지간이  걸맞는  규수를
들여야  하는데,  너무  엄청나니?  뭐  어느  누구를  갖다  대기가
좀  망설여집니다.  가문의  SDA 화를  위해서  에스더  같이  헌신
하실분을  찾고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위로와 안정을 기원합니다.

(Wash U는 미국에서 5 손가락 안에드는 아주 명문 의과 대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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