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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기간을 지나면서도 성장의 드라마를 써가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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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트란타 에는 지난 일요일 부터 계속해서 늦 가을 장마비가  

내리고 있다. 그러니 그 동안 뭘할까? 하다가 우연히  유튜브 

youtube.com 을 들어가 보았다. 그런데, 거기서 친숙한


얼굴을 만날수 있었다. 그분이 바로 애틀란타 벧엘 교회 

이혜진 목사님 이었다. 이분은 성결교회 목회자인데, 10년

전에 보스턴에서 신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교회 개척의 꿈


을 안고 애틀란타에 내려온 사십오세의 젊고, 활달한 분이시다. 

처음에는 세 가정이 기도회 모임으로 시작을 했는데, 6개월 후에는

열 가정으로,  일년 후에는 오십 가정으로, 이년 후에는 백 가정으로

그러다가 코로나를 맞으면서 오히려 폭팔적으로 성장하기 시작을 해서


지금 현재는 애틀란타에서는 제일 큰 교회로 놀라운 사도행전 29장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는 교회이다. 거기는 주로 젊은 가정들이

모여서 기도하며, 찬양하고, 교제하는 신앙 공동체이다. 기존 교회같은


장로님도, 권사님도, 집사님도 없다. 그러나 오직 말씀, 오직 기도, 오직

성령의 역사가 있을뿐이다. 그러니 요즈음 처럼 코로나를 지나며 교회

들이 성장통을 격고있는데 그중에 하나 유일하게 성장하는 교회가 있으니


거기가 바로 애틀란타 벧엘 교회인 것이다. 그러니, 뭐 한국 교단에서도

2025년 가을 특별새벽기도회 에서도 여기저기 불려다니며, 살아계신

하나님, 드라마틱한 교회 성장 신화를 이뤄내시는 신 성령열전을 간증


하시는 모습을 지켜보는게 되었다. 그분은 만년 개척 교회 목사님의 

아들로 태어나, 서울대에서 서양사를 전공했고, 듀크와 보스턴에서 

수학을 하셨다. 오늘의 드라마틱한 성공 뒤에는 축축한 교회 지하에서 


밤새 기도하시던 아버지와 매일 오후 세시가 되면 교회에 나오셔서 기도

하셨던 어머님의 기도와 간구 덕택이라며 겸손해한다. 지난 안식일 오후

에 들었던 한국 한성  교회 특새에서 하셨던 그분의 설교 한편을 첨부


화일로 올려드린다. 새로쓰는 신 사도행전의 드라마가 애틀란타 벧엘 

교회 뿐만아니라,  오늘 이 감격을 읽고, 보고계시는 귀하의 교회에서 

도 함께 하시기를 충심으로 간구드립니다.      할렐루야!    - 아 멘 -


https://youtu.be/-odLeKSpRyA?si=aLydcsWW5LdGNZg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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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ooklee님의 댓글

no_profile Jewookl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밖에는 몇일째 비가 내리고, 어두운 터널을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저는  SDA  교회 안에서만 자라서 바깥 세상을
잘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Media 를

통해 요즈음은 바깥 세상도 조금씩 알아가면서 성장하는
교회들에 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열렬한 탄원과 울부짖는 기도의 능력이었음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김삼환, 하용조, 목사님의 특별새벽기도회
그리고, 초 교파 다니엘 기도회 운동에 참여 교회가 만
사천이나 된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의

가장 핫한.마무리가 통성 기도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간직하고 온 응어리를 확 풀어내고 교회를 나서는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기독교 방송의 "새롭게 하소서"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타 교파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도 많이 사라졌다.
저들에게도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와, 믿음의 역사가 얼마
나 많은지를 알게되었다. 놀라운 것은 자들에게도 성령의 역

사가 있다는 것이다. 목회자들 뿐만아니라 평신도들에게도
말이다. 우리도 더 열심히 기도하고, 더 깊은 말씀의 샘물을
파고, 초대 교회같은 성령의 역사와 은혜가 충만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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