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도사
페이지 정보
본문
바다는 강을 거부하지 않는다.
언제나 강의 연합을 환영한다.
강은 바다를 좋아하여 높은 데를 사양하고 기꺼이
낮은 곳 바다를 찾아간다.
한편 강은 잘 알면서도 높으나 높은 산천을 버리고
떠나 간다.
산천은 어떻게 반응할까!
산천은 강으로 하여금 친절하게도 즐겁게 졸졸 노
래소리를 내면서 바다로 잘 가게 인도한다.
그런데 어찜일까.
정작 바닷물은 연상 증발하는 징후가 있다.
이것은 신의 조화이다.
바다물이 증발하면 다시 찾는 곳이 산천인 것을…
그러나 산천은 다시 증발한 바다물이요 변장한 옛
강물을 산천의 온 품안으로 안으며 다시 받아들인
다.
그리고 잘 왔구나! 환영한다.
그것이 이슬비 소리이다.
세인은 이렇게 해서 천연처럼 살려고 하지만 우여
곡절이 많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천연에게는 어느 시대에나 변하지 않는
이러한 질서가 있다.
그리고 질서가 있는 곳에는 행복과 평화가 있다.
그래서 천연은 사람에게 교과서적이다.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자연을 좋아한다.
사람이 자연을 좋아한다는 것은 누구나 행복의
열쇠를 가졌다는 증후이다.
사람들은 가끔이면 자연은 무질서하다고 한다.
왜 그러한가?
큰 지진과 화산이 폭발하여 사람을 어지럽게 하
지 않던가 한다.
맞다. 그러나 그것은 무질서한 세상 사람에게
주는 하나님의 경고음이다.
그 경고음은 장차 어디에 이를 것인가?
천국이 이루어지기 전에 반드시 이 땅에는 온
세상을 흔드는 7재앙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천국을 이루는 천연의 질서이다.
그래서 천연은 항상 질서의 세계로 오라 하는
경고음을 발한다.
천국은 모든 것의 마침표 이상의 사랑이 있다.
오직 이것이 천국의 질서의 세계이다.
천국의 질서로 영구한 평화와 행복이 자리한다.
- 이전글쌀이 쏟아지는 교회가 되게하라! 이게 될까? 25.12.05
- 다음글일평생을 같이 사는 결혼생활 25.12.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