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이 쏟아지는 교회가 되게하라! 이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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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가 사는 애틀란타에는 어제
밤 부터 겨울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별로
쓸데가 없지만, 11월, 12월의 호우련 하고 있지요!
아침에 일어나서 서원을 마친 후에 개, 고양이, 닭
들 먹이를 챙겨주고는 들어와서 검정 콩 두유와
토란 슾과 귤 몇개로 아침 식사를 하면서 뭐 볼만한
프로를 찾다가 송정미 최수광 목사 부부의 내가 매
일 기쁘게를 시청하다가 우연히 뉴저지 청년 교회
새롭게 하소서로 자동 연결이 되었다. 젊은 목사님
께서 교회에 야구부가 있다 그래서 친구따라 교회에
갔다가, 예수님을 만났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잘 살다가 비젼이 이끄는대로 한국으로 귀향을 해서
온 누리 교회를 섬기다가 다시 비젼을 가지고 맨하튼
으로 돌아가서 뉴저지 까지 두 교회를 개척해서 젊은
이들 3,000 여명이 모이는 교회로 성장시킨 비결은
커피와 도넷 대신 밥을 해대며, 청소년 수련회를 통해
예수님을 만날수 있도록 비젼을 펼치며 빨대 금식과
허그 사역을 통해 친밀감으로 닥아갈때 닫혔던 마음
들이 열리며, 부흥과 개혁의 역사를 써가는 평안하고
친근함이 어느새 그 교회에 등록을 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적인 목사님 이신것 같다. 이렇게 하면 청년들이
특히 젊은 세대들을 끌어 모을 수 있을것 같은 아디어
를 발견할 수 있을까 해서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려드립니다. 임마누엘!
- 다음글천연도사 25.12.05
댓글목록

Jewooklee님의 댓글
New York 은 맨하튼, 브롱스, 퀸즈, 브루클린,
스텐이튼 아일랜드, 다섯 개의 섬과 업 스테이트
로 이뤄진 세계 최대의 도시입니다. 저희 교단도
대총회장 이셨던 Ted Wilson 목사님께서 직접
선두 지휘를 하셔서 10/40 대도시 전도의 시범
도시로 뉴욕을 선정하셔서 각 나라, 족속, 방언을
총동원 해서 심혈을 10여년간 기울여 봤지만, SDA
Book Center 하나만을 유지할 뿐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분도 Newyorker
이셨고, 대총회, 지회 선교부장을 총동원 해도 안되
는 곳을 한국의 젊은 목사님께서 1,000여명이 모이
는 곳으로 불과 몇년 안에 이뤄 낸것은 현대판 모세
나 사도 바울의 기적같은 성령의 역사인 것입니다.
그것도 젊은이들이 모이는 교회를 말입니다. 어쨌든
배우고, 찬양하고,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의현한지? 나대지도, 자랑도 아니
하며 침착해하니 참 훌륭하십니다. 하나님은 지금
도 살아계셔서 구원의 역사를 쓰고 계심을 찬양합
니다. Manhattan 은 물가가 워낙 비싸서 아침이면
유동인구들이 쫙 모여들었다가 저녁이 되면 쫙 빠져
나가는 곳에서 고정 천명을 심는다는 것은 기적이다.

Jewooklee님의 댓글
사실은 저도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는것은
St. Louis 교회를 15년을 맡고 있으면서도
성장을 못시키고 손을 털고 나왔기 때문이다.
이렇게, 저렇게 기도하며 궁리를 해 보았지만,
결국은 아무것도 해 보지도 못하고, 하지도 못
하게 하니? 무슨 방법이 없었다. 첫째는 성령께
서 그 길을 열어 주셔야 하는데, 기도와 헌신이
부족했다. 그리고, 협회에서 이동을 좀 시켜 줬
으면 숨통이 트였을텐데, 뭔 인간적인 방법을
원했었는지? 모르겠다. 둘째는 예전에는 이민들
을 많이 오셨는데, 이제는 역 이민들을 가시니? 이건
뭐 보통 큰 선교의 문제가 아니다.
그리고 직장과 진학 문
제를 따라가다 보니? 어쩔수가 없었다. 그래도 조
금 더 버텨야 했는데, 이제서야 합회에서도 연락을
해 오지만, 때를 놓친것 같다. 아뭏든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아무것도 안된다. 그런데도 온누리 교회는
일본, 대만, 미국에서 소나타를 써가니? 대단한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