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이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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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교회에서는 해년마다 추수감사절이 시즌이 다가오면
안교시간에 교인분들깨 도네이션을 받아 감사 바구니를 만듭니다.
감사 바구니 속에는 주로 과일과 건강한 식품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교인 한가정에 하나씩 드리고...
장기결석자, 구도자도 챙기는 훈훈한 시간을 가집니다.
그러면서 안교순서를 진행하는데
올해에는 "감사" 이행시를 교인분들께 부탁하여 아름다운 시간을 가졋습니다.
너무나 좋은 글들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대부분 75- 85세 이신 분들이 적은 글들입니다.
25년 추수감사절 안교시간 감사 이행시
감사드리고 감사드리고 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 우리를 위하여 독생자를 보내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하신 아버지의 그크신 사랑에!
감사의 마음은 주님께서 우리안에 심어주신 은혜의 축복이며
사랑의 마음은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친히 보여주신 거룩한사랑입니다.
감사는 마음의 등불
사랑과 함게 세상을 밝힙니다.
감사할 이유를 날마다 개닫게 하시고
사는동안 주님뜻 따라 걸어가게 하소서.
감사가 마음에 가득할 때 축복이 우리삶에 넘쳐나고
사랑이 마음에 가득할 때 십자가 사랑이 우리 가운데 나타납니다.
감지덕지 받은진리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회
사랑과 기쁨으로 주신 것에 감사하며 남은여생 그대와 같이 행복하게 살고지고.
감칠맛이 나는 가을 곶감같이
사랑의 향기로 우리내 마음도 풍성하게 채워보네.
감격의 상봉 부활의 아침
사랑하는 가족들 모두 만나리.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은 뒹구는 낙엽을 보고도 눈물을 흘린다는데 나는
사이다를 마시면 코끝이 찡하면서 눈물이 난다.
감사하는 마음 하나면 우리의 하루가 달라지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 세워갈 때 작은교회도 큰 은혜의 자리로 변합니다.
- 다음글쌀이 쏟아지는 교회가 되게하라! 이게 될까? 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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