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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감람산 위에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불법이 성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셨습니다.

아마도 이들은 많은 사람에 비하여 적은 무리들인 것만 같습니다.

‘사랑이 식어진다’는 의미가 무엇일까? 싶습니다.

용어 대로 보고 이해하면 좋을 것만 같습니다.

사랑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만 같습니다. 그러기 에 식어가는

것이겠지요.

따뜻한 마음이 사랑입니다. 따뜻한 마음의 주고 받음이 사랑이겠지요!

아마도 사랑은 누구나 를 행복하게 하고 만족하게 할 것입니다.

이래서 세상 사는 맛이 있게 할 것입니다.

그런데 따뜻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정녕 사람들의 교제관계가 차겨워지고 살아가기  힘들어지는 세상이

된 것 아닐까요.

그러 하다면 그것이 반갑지는 않지만 그때가 어느 때 쯤 일 것 같습니까?

영감의 사도 바울은 그때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말세에 고통하는 때’라고 했습니다.

‘말세’입니다. 언제부터인지 잘 모르지만 지금이 그때가 아닐까요.

지금이 ‘말세’ 같기만 합니다.

살기 좋은 세상 같지만 차겨워 지고 점차 살아가기가 힘들어지는 세상이 

된 것 아닐까 싶습니다.

신앙착각은 큰 모순이 될 수 있습니다.

왜 그러 할까요?

향방이 달라 지거든 요.

사람이 고향을 떠나듯이 누구나 타향살이를 내 고향으로 알고 삽니다.

말세는 어디가 되었던지 간에 사랑이 감돌고 훈훈한 내 고향같지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에게 타향이어서 그런지 차겹습니다.

마음가짐에서 떠나 이성의 마음, 지혜의 마음가짐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세상의 자리와 나눔이 이성의 마음으로 부단히 훈련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지혜와의 사귐이 아니면 살아가기가 힘든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마치 사랑은 식어가고 사라져 가버린 것만 같습니다.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내는 글에서 그것들을 잘 밝혀놓았습니다.

말세에는 사람이 사람 대신 다른 것을 많이 사랑한다 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자기를 사랑해 놓고 보니 그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종횡 불문하고 자기 중심주의, 자기 절대주의 말입니다.

남을 이해하려고 하기는 커녕 이것을 위해서는 인정도 사정도 없습니다.

심지어 약육강식 인 세상살이 입니다. 

돈을 사랑하고, 자금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않으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끝내는 폭발하여 사람을 죽이고 파괴하기까지 하는 것이 직성풀이지요.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 보다 더 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라고 해

시랑을 식게 하는 악으로 가는 요소를 설명하고 기록했습니다.

정녕 그때가 역시 오늘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상이 이러 하다면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인지 마지막으로 권하기를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고 

했습니다.

돌아서는 것입니다. 어디로 돌아설까요?

돌아섰지만 역시 세상 이기에 살아가기 힘든 세상인 것만 같습니다.

차겹고 힘든 세상 이기에 말입니다.

주님이 보장이 되어야 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나의 배경입니다.

그래놓고 중한 것은 끝까지 견디는 자라야 구원을 얻으리라  하셨습니다.

말세시대가 그리스도인 생활상의 훈훈한 사랑의 시대로 변한다는 

성경의 기별을 찾아볼 수 있습니까! 

없는 듯이 보입니다! 

이것은 세계 복음화의 늦은비 성령시대를 일컷지는 않습니다.

다시 말해 앞으로도 사랑의 태평성대 부흥시대가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분명한 것이 하나 있는 것 같습니다.

복음으로 세상을 추수리고 온갖 힘을 다할지라도 말세를 가는 길은 

개인적으로 더듬어가고 예비한 길일 것만 같습니다.

드센 세상살이에서 살기가 힘들지라도 주님과 교제하는 사랑의 자원을 

동원하면서 세상을 독려하고 권하면서 남은 인생길을 살아가야만 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쩌면 신앙의 풍요와 넉넉함 이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믿는 데가 하나 있습니다.

성령님의 은혜가 구하는 자에게 마지막 시대를 준비시킬 것입니다.

오직 폐일언하고 주님을 바라보십시요!

두손 모 와 기도에 전염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십시오!

한사코 가정과 교회를 북돋으면서 남은 길을 잘 가십시요!

성도님의 가는 길을 온전히 주님 품안에 맡기십시 오!

그리하면 우여곡절 끝에 어느 땐가는 영원한 유업을 상급으로

받을 날이 올 것이 주님의 확실한 기약인 것 같습니다.

이제라도 확실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믿음, 소망 , 사랑, 이 세가지 뿐 이잖는가 싶습니다. 

한가지 더 요. 세상에서는 너무 기대하지 마십시오! 입니다.

주님으로 풍요한 자가 하늘에 갈 것이기 에 말입니다.

주님 만을 앞세우고 따라가는 자는 하늘 상급을 받을 날이 

멀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단순하게 주님 만을 믿고 살고 싶어 해야 할 것만 같습니다!

오직 열열한 원점복귀 신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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