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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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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를 맞을 때 새로울 신 자를 써서 '신년'

(new year), '새 해'라 한다.

‘새 해’라는 개념의 의미는 '복'과 더불어 온

세계에 다 있다.

묵은 해를 살고 있고 힘든 해를 살고 있으니

정작 ‘새 해’의 새 희망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매년을 살아 봤으니 깐 아는 일이지만 

항상 그럴 사 한 새해가 있었다고 하기 보다는 

그런 것이 없었다는 추산이다.

조금 일찍 ‘새 해’라고 하는 것은 12월의 남은

기간이 ‘새 해’를 맞는 마음의 준비 기간이 되

기를 바래서 일 것이다.

새 해가 새 해 되려면 비결이 하나 있기는 하다.

내 마음이 새로워지면 언제라도 새 해가 된다.

그 비결을 보둠는 삶의 비결이 새 해맞이 이다.

이것은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

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쫓아가는’(

빌 3:12) 삶에 있는 것이다.

날마다를 사는 삶이란 ‘뒤에 있는 것을 잊어

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쫓아가노

라’(빌 3:13-14) 하는 삶의 정신 스타일이다.

잊지 않으면 새 것이 되지 못한다. 어디를 향

해 쫓아 가는 것일까?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

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쫓아가’

(빌 3:14)는 삶인 것이다.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이다. ‘그리스도 안에서…’이다.

이것이 새롭게 사는 천국의 경험로 비결이다.

아름다운 청춘남녀가 있었다.

남성의 모습이라도 만나보기 위해 그가 다니

는 길목에서 항상 서성거렸다 한다.

그래서 오후 3시 그 길목을 사랑하고 기다렸

었다.

정작 만나게 되면 그 모습만 보았지 대화하지

못한다. 아무런 인연이 없는 나날이었기에…

그와의 결혼 후에 그 여인의 행복은 그때의 기

다림과 만남이었다고 토로했다.

이것이 그에게 있어서 가장 아름다운 추억이

었다. 그래서 그 남성은 지금도 연인이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그리스도의 

만남의 행복에서 연유한 삶의 비결인 것이다.

사람의 산다는 말은 막연한 말이 아니고 어

떤 난관이라도 돌파하면서 산다는 의미에

서 항상 새 것을 흡향하는 취향을 흠향한다.

         꽃이 언덕에 피어있을 때 

          사람이 바라본다.

           그리고 아름다워한다!

            아름다워라! 인생 삶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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