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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 명상기 : 흙 뭉치가 산 사람이 되다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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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Adam)은 히브리어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헬라어로는 사람을 

‘안드로포스’라고 하는데 ‘위를 쳐다보는 존재’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아담’은 하나님이 창조 여섯째 날에 흙으로 빚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인간’,, ‘인류’라는 의미로 까지 성경에서 500회 이상 다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담은 유일하게도 사람에게서 태어난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손으로 흙

을 가지고 빚은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권능 아니고는 흙으로 빚어 의사가 이해할 수 있는 사

람의 육체를 만들고 생명이 있게 했다는 사실을 이해하기는 참으로 신비

하고 놀라운 일입니다.(창 2:7 참조) 

그런데 아담은 불행하게도 해와가 건내준 선악과를 먹고 아내인 해와와

같이 에덴낙원과 하나님과의 교제와 영생의 길을 잃고 이 세상으로 내려

와 930세를 살면서 이 세상살이를 한 사람입니다.

아담이 하늘을 잃고 이 세상으로 타락할 당시에 해와를 탓하거나 원망한 

단 한번의 말이 성경에 없습니다. 오히려 해와 더러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니라’ 하였으니 그 이름은 하와 라 이름 하였기에 그러합니다.

한편 아담은 이 세상에서 불행한 일을 가장 처음으로 경험한 자이며 그

의 일평생이 많이 외로웠을 것만 같습니다. 죄로 인해 아벨을 잃은 광경

과 가인의 죗 된 모습을 처음 목격한 자이며 자녀손손의 원망 속에서 평

생을 살았던 아담 이었습니다.

아담은 이 세상에서 죽을 때까지 오랜 세월을 살았고 평생을 살아온 흔

적이 많이 남아 있을 터인 대도 불구하고  단 한건, 한번도 성경에 나타

나 있지 아니합니다. 

아담은 참으로 불행을 경험한 자이지만 어린양 되신 구속주 예수 그리스

도를 믿고 신뢰 했으며 마지막 구원의 날에 하늘나라에서 우리가 아담을 

만나 뵈오리라 믿습니다.

그 광경은 이. 지. 화잇이 대쟁투에 기록한 데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

수님 재림시 구원을 얻은 무리가 새 예루살렘성 12문을 통과하여 성 안

의 중앙 부분 지점에 모이게 되는데 키가 큰 인성을 지닌 그리스도와 또

한 키가 큰 아담의 만남과 대화의 광경을 구원을 얻은 무리들이 처음으

로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첫째 아담은 세상을 이렇게 잃게 했지만 둘째 아담 되신 그리스도는 이

렇게 구원을 얻어 하늘나라에서 한데 모이게 했습니다.

이때 아담은 그리스도 앞에서 공손히 면류관을 벗어 그리스도의 발앞

에 던지고 엎드립니다. 이때 그리스도께서는 아담을 일으키시고 생명과 

나무 아래로 가까이 인도하시고 생명과 열매 하나를 따서 아담아게 주

면서 먹으라 하십니다.

아담은 이것이 자기가 오래 전에 먹었던 생명과 임을 확인하면서 감격

해 합니다.

그런 다음은 이때로부터 하늘의 생명과를 구원을 얻은 모든 성도들이 

먹을 수 있는 시작이 됨을 선포하는 한 예식이 된 셈입니다.

아, 우리도 하늘에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때의 광경을 목격 했으면 좋

겠습니다.

우리는 반가이 가족들을 만나보게 될 것이며 가족과 함께 새로 시작 하

는 영원한 이 하늘나라 이 예식에 함께 참석할 수 있게 될 터인데  이

얼마나 행복할 것인가 싶기만 합니다! 그렇지요!

흙 뭉치가 산 사람이 되었다니…! 흙 뭉치 한 사람이 온 세계 인류역사

의 구속사를 이루게 했다니…! 그리고 구원의 신비를 이렇게 맞게 했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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