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과연 선지자가 계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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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역대하 20: 20)
십 여년 전에 제가 고국 방문단 일원으로 재림 연수원에서
일주일 연수를 받고 대학, 병원, 시조사, 연합회, 식품
공장 견학을 다니며 극진한 접대를 받으며 환대를
받다가 우연히 시조사 사장 신규철 목사님을 뵈올 기회가
있었다. 아이고, 오랫만 이라시며 사장실로 저를 들어오라
하시더니, 2001년 쯤 우리 교회가 한국에서 아주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기회를 놓쳤다며 안타까워 하셨다. 아마
한상우 연합회장 초기에 서울 주변에 APT들이 한창 들어
서면서 회기동 연합회와 시조사 자리에 현대건설 측에서
판교에다 건물 다 지어주고, 삼만평을 줄테니 대토를 하자!
는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 사업적 추진력이 있으신
어른께서 그야말로 물을 만난듯 그 안건을 교회들에 알리
셨고, 연합회는 경기, 서울, 충청, 영남, 호남 지역을 돌며
타운 홀 미팅과 청문회를 가졌다고 한다. 그 때 저희는
뉴욕에 갖 이민을 왔을 때였는데, 아마 이구동성으로 그건
안된다, 한국 SDA의 유구한 역사성과 상징성을 버리는
것은 끔찍스런 타락과 방종처럼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백지화 시켜 버렸다. 그로부터 십 여년 세월이 흐르며
구리 - 판교 고속도로가 나면서 판교 지역은 눈이 부시게
성장과 발전을 했고, 그때 만약에 대토를 했더라면 한국
SDA 위상이 달라졌을 기회였는데, 안타깝다며 제게
하소연을 하셨다. 불과 일이년, 아니면 오육년, 십년 미만
이면 바뀔 세상을 우리는 전혀 몰랐기 때문에 바보같이
땅을치며 후회해 보았지만, 기회는 벌써 저만치 지나가
버리고 말았다. 그 때 만약에 우리가 옳바른 안목을 가졌
더라면 교단의 성장과 발전은 물론 수 백조의 자산을 늘릴
수 있었다고 한다. 그게 다 바리새인 근성의 나 때문이었다.
그 당시 교회 지도자들 70 - 80 프로 이상이 그건 아니라,
고 반대를 했었다. 우리에게 과연 선지자가 계시는가?
물론 White과 예언의 신이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있을 뿐이다. 구약 당시에도, 신약
당시에도 그랬다. 20년 전에도 그랬고, 오늘도 그래야만
하겠는가? MZ 세대 미래 세대에는 좀 구태를 벗어났으면
좋겠다. 그러려면 역대하 20:20 말씀처럼 "여호와를 신뢰
해야한다, 선지자를 신뢰해야 한다." 그게 형통으로 가는
길임을 알면서도 우리는 못했다. 또 못해서야 되겠는가?
그게 다 네 탓도 아니다. 내 탓도 아니다. 그저 다 사탄의
미혹이었을 지도 모른다. 아니면 우리 가운데 여호와가
안 계셔서, 선지자가 안 계셔서 그랬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다시는 그러면 안되는데, 그래서 대학이 있고, 그래서 재림
연수원이 있는건데도 어쩌면 그 구실을 제대로 잘 못했는지
모르겠다. 내일 예수님이 오셔도 오늘 의대를 세웠으면 좋겠다!
교육은 백년대계이기 때문이다. 판교로 옮겼으면 의대가
세워졌을까? 아이고, 하나님! 더 밝은 빛을 비춰 주시옵소서!
더 능력있는 선지자들을 세워 주시옵소서! 교회가 바로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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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ewooklee님의 댓글
어제 갔었던 저희 동네의 미국인 교회는 11시에 갔는데,
어떤 사람들은 주차장에서 집으로 가시는 분들이 계셔
서 어, 이상하다 잘못왔나? 해서 물어 보았더니, 그게
아니라, 그 교회는 교회가 좁아서 2부 예배를 드린다.
그런다, 1부는 9시에 시작을 하고, 10시에 교과를 하고
11시에 2부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조만간
Community Center 를 건축해서 지역사회 봉사도
확장해 나가려고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좋은 교회가
바로 옆에 있었는데, 7년을 살면서도 한번도 발걸음을
안하고 지나만 다니며, 이 교회에는 누가 다닐까? 궁금
했었는데, 얼마나 신실한 분들이 지역 사회에 진리의
빛을 환하게 비취는지? 무한 감사를 드렸다. Joseph
목사님께서는 설교중에 예언의 신 글을 인용을 할때는
언제나 Ellen White 의 영상을 옆에 비춰 주시는게
아주 인상적이었다. 어린이, 부부, 노인 온 가족들이 다
함께 예배를 드리는 신앙 공동체이었다. 출석 교인인이
200 여명은 될것같은 아름다운 교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