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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1장의 하늘나라 '새 예루살렘'의 '성'과 '성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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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루살렘’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이제 아래에 계 21:10절을 적겠습니다.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

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

한 보석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문이 있는데’

(계 21:10-12) 라고 했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어떤 이들은 이러한 질문을 합니다. 세상의 도시국

가들은 방어전략으로 도시를 성으로 쌓는데 죄가 없는 하늘나라 ‘새 예루살렘’은 

왜 성과 성곽이 있습니까? 하는 질문을 합니다. 

계시록 21장에서 ‘새 예루살렘성’(예루살렘+성)이라는 표현은 없습니다. ‘거룩한 

성’(Holy City -계 21:11,16, 21, 26)과 ‘새 예루살렘’(new Jerusalem-계 21:2,

21:10)이라고는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성’(Holy City-계 21:11, 16, 21, 

23)이라는 표현이 있고 ‘성곽’(wall-계 21:12, 17, 18)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인류역사나 도시국가들은 대개 ‘성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왜 성을 쌌을

까요? 성의 역활 이란 주로 높고 튼튼한 성벽을 통해 적이 도시로 진입해 들어오

지 못하도록 하고 적들의 공격을 방어하고 수호하는 수단과 전략으로 성을 가능

한 견고하게 높이 쌓았습니다. 

이러한 관념으로 생각해 보면 하늘나라의 ‘새 예루살렘’에 왜 성곽이 있을까? 싶

은 것입니다. 하늘나라를 공격하는 도적이나 적군이 없을텐데 말입니다. 하나님

은 무소부재하신 분 이시지만 당신의 백성과 함께 거하시는 하나님의 임재와 영

광의 처소가 있는 것을 이해하기 쉽지만 왜 적군도 없는 곳에 ‘성’과 ‘성곽’이 있

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룩한 성’(거룩한+성)이 ‘보석’같다고 했습니다. 12문이 ‘진주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면 ‘맑은 유리같은 정금거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물론 큰 문이고 넓은 거리이겠지요! 이제는 적군들도 없는 우주세계이고 하나님

이 계시는 하늘나라에서 어느 누가 침범할 것을 방어하는 ‘성’이라고 하기 보다

는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의 처소가 있고 성이 ‘보석’같은 것을 보면 적을 막기 위

한 성이기 보다는 성도들에게 아름다운 영광의 임재를 가시적으로 나타내 보여

주는데 성이 있을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 하늘의 새 예루살렘이 언제 지어졌을까? 하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

다. 성경 요한계시록에 따르면 하늘의 예루살렘이 지어진 정확한 시점이 명시되

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성이 나타내는 때는 세상의 종말 이후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는 세상의 종말 이후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는 시기로 묘사합니다. 

(계 21:1-2 참조)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요 14:2)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예비된 처소를 새 예루살렘과 연관지어 해석됩니다. 

‘구약의 소망의 중심이었으며 거룩한 성으로 불렀던 옛 예루살렘을 대체한다.

(사 52:1, 단 9:24 참조) 하늘에서 그리스도께서 준비하신 도성이요(요 14:

3) 천년기 끝에 땅에서 실현될 도성임을 가리킨다.(계 20:9 참조) 히브리서 

저자에 의하면 이 도시의 건축자는 하나님 자신이시다.(히 11:10, 12:22 참

조) 영광으로 출발한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약속이 마침내 실현되었고 안

전과 보호를 영원한 모든 인간의 꿈이 성취되었음을 의미한다.’(예수 그리스

도의 계시, 랑코 스테파노비치 594)고 했습니다. 

그러하다 면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과 성도들의 영원한 거처로 주님께서 사도

들의 12이름이 있는 예루살렘을 예비하러 간 것이 확실합니다.


 

또 하나의 이러한 견해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 후 구원받은 성도들이 천

국의 새 예루살렘으로 가서 1,000년을 지낸 후 그 새 예루살렘이 이 지상의

유대땅 예루살렘으로 다시 하강한다는 말씀이 성경에 있습니다.(슥 14:4,5,

9 참조) 이때 하나님께서 지구 6000년사에 살았던 구원 얻지 못하고 죽은 

모든 사람들을 다 부활하게 하는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때 사단은 이 무리

를 이끌고 ‘새 예루살렘’을 공격해 들어온다고 합니다.

이때 ‘새 예루살렘의 문은 예수님의 명령으로 닫혀진다. 그러자 사단의 군대

는 그 성을 둘러싸고 공격을 준비한다.’(대쟁투 하 336)고 했습니다. 물론 

사단은 치열한 쟁투를 하려고 합니다. ‘땅의 사방 백성을 미혹하고 모와 싸움

을 부치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계 20:

7-9) 라고 했습니다.

성도님! ‘대쟁투 하권 제 25장 대쟁투의 종막’을 시간 내어 자세히 읽어 보시

기를 바랍니다. 이리하여 사단도 악한 무리들도 다 함께 영원한 멸망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악의 세계의 종지부입니다. 지난날 도시국가들의 

성쌓기 방어술은 주모자가 사단임이 최후로 밝혀졌습니다. 이제는 온 우주도 

사단의 정체를 자세히 알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자비하신 분이셨습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의 새 예루살렘은 적을 막는 요새가 아니라 하나님이 구원

받는 백성과 영원히 함께 거하시는 완벽한 영광과 조화의 거처를 상징합니다. 

성벽은 보호가 아닌 거룩함을 구분하며 정방형의 새 예루살렘의 구조는 지성

소와 같은 완벽한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합니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계 21:10), 구원을 받은 자들의 영원한 안식

처, 이땅에서의 수고와 고난을 보상받은 영원한 영광의 도성입니다. 완벽한 

조화와 거룩한 보석과 금으로 묘사된 완벽한 구조는 모든 죄가 사라진 새 하

늘과 새 땅의 거룩함과 아름다움을 영원히 나타냅니다.

성경절을 다시 한번 읽고 싶습니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같고’(계 

21:11), ‘우리는 그의 약속 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

다’(벧후 3:13)라고 했습니다. 

성도님! 아브라함도 그리워한 우리의 ‘본향’은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사는 새

예루살렘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지가 새 예루살렘입니다. 우리 모두 

새 본향에 가십시다!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22:20) 했지 않습니까! 최후의 대승리를 찬양합니

다. 임마누엘! 할렐루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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