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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세계 자전거 지원 선교회

Newsletter June/2015 Vol.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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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의 축복,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다.

(Amazing Miracle Happened to a Woman Who Serves

아이가 학교에서 장난을 하다 연필로 안구 찔려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부모님들은 걱정했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으나 효과가 없었습니다. 아이의 상태는 악화되어 가고 있었고 모두가 희망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 아이를 우리 선교팀은 기적과 같이 만날 있었습니다. 마침 아이의 엄마가 우리 선교팀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 주는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느 아이가 엄마를 따라 음식 만드는 곳에 왔습니다. 우리 선교팀은 아이의 상처 눈을 보았고 정말 심각한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즉시 숯가루 치료를 준비했습니다. 전보은양이 숯가루, 아마씨와 올리브 기름을 준비하고 아이와 그의 엄마를 부른 이야기를 하고 특별히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번씩 가루 치료를 하였는데 놀라운 것은 매일마다 아이가 상태가 좋아지는 것이었습니다. 4일이 지난 눈을 보니 정상적인 상태로 치료가 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너무도 놀라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특별히 아이의 부모님들은 너무나 고마워하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가 일할 놀라운 기적들이 일어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만약 아이의 엄마가 우리들을 위해 봉사하지 않았더라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이를 만나지 못했을 것이고 또한 아이의 눈을 치료할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봉사할 주님께서는 놀라운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사르밧과부의 가정을 축복해 주신 것처럼 말입니다.

 

2015년 66차 선교보고    

(Mission Report for 66th Mission Trip)

제 66차 선교여행 (4월 3-15일)에는 총 6명의 선교사들이 에디오피아에서 봉사했습니다. 집집방문과 전도회 그리고 B.M.W가 지원 중인 학교들을 방문했습니다.  선교여행 중에 있었던 더 많은 이야기들과 사진들을 보기 원하시면 아래 버튼을 누르시고 확인하세요. 

66차 선교보고서 보기 (66th Mission Report) : 에디오피아 (Ethiopia)

집집 방문의 소중함

(Precious souls have been met during door-to-door Ministry)
집집을 방문하던 중 연세가 든 한 남성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당뇨로 인해 병원에서 발가락을 절단하셨는데 절단한 부분의 상처가 아물지 않고 점점 썩어들어가고 있는 절망적인 상황 중에 있었습니다. 그 분은 교회에 다니고 있었지만 절망한 나머지 자신의 목숨을 끊으려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했습니다.선교팀은 즉시 숯가루를 가져와서 그 분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 후 숯 가루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아마도 마음 속에 병원에서 받은 치료로도 상처가 아물지 않는데 숯 가루로 무슨 치료를 하겠는지 의심도 했을 것입니다. 숯가루, 아마씨, 그리고 올리브 기름을 반죽하여 상처에 붙이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 드렸습니다. 어떻게 될까? 궁금해 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날 다시 그 집을 방문했을 때 우리는 놀라운 일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 분의 살결이 달라진 것입이다. 상처가 아물고 새로운 살이 돋아나기 시작 하였습니다. 신기했습니다. 정말 이렇게 될 수 있을까? 다시 하나님께 기도 드리고 두 번째 숯 가루 팩을 만들어 붙여 드렸습니다.  이렇게하여 5일을 계속 반복 하였더니 썩어져 가던 살이 더 이상 썩지 않고 새 살이 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환자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이근택 목사님은 그에게 성경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우리가 떠나오는 날 그 부부는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며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가까운 재림 교회에 출석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집집 방문은 너무나 중요한 일 입이다. 우리는 집집을 방문을 통해 집에 있던 희망 없는 자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들에게 단순한 주님의 방법으로 치료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치유해 주셨습니다. 
"이런 방법을 우리 주변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많은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선교의 참 기쁨이다. 예수님 방법은 매우 단순하다. 그리고 집집 방문은 우리가 찾아가지 않으면 만 날수 없던 많은 이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영혼이 없다고요? 우리가 가지 않으면 그들은 결코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가라 말씀하셨다. 가라는 명령을 받고 순종하면 가라고 말씀 하신 분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신다. 이것이 곧 믿음이다. 믿음은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신다.” 말세에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눅18:8)  이 말은 다른 말로 말세에 내가 믿음을 보겠다는 역설이다. 다시 말해 믿음이 없는 자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믿음 있는 자들은 주님께서 오실 때 주님을 기다리게 될 것이다. 그래서 선교는 우리 자신이 사는 길이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눈으로 볼 수 있는 특권이다. 물질만을 추구하는 이 세대에 주님을 믿는 믿음은 정말 중요하다. 선교는 하늘이 가깝게 느껴지도록 도와준다. 예수님 만나고 싶은 마음을 더욱 간절하게 만들어준다. 이웃을 사랑함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며, 진정한 사마리안인이 어떻게 되는지를 깨닫게 만들어준다. 집집 방문은 이런 모든 것들을 알도록 도와준다. 주님! 우리 교회와 우리 성도들에게 믿음을 주세요. 네 …?" - 전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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