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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2년의 첫 달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 인도 천명 선교사 훈련원은 훈련 받고 있는 24기 선교사들과 일 년을 봉사하고 돌아온 22기 선교사들과 함께 활기찬 한 주를 보냈습니다.
1월 첫째 주는 선교지에서 돌아온 22기 선교사들의 간증 릴레이가 있었습니다. 오랜 기간 호흡 곤란과 심장병을 앓고 있던 제니퍼 선교사가 일 년을 선교사로 봉사하면서 기적처럼 아팠던 모든 증상이 사라진 간증을 들었고 위험한 지역에서 믿음으로 말씀을 전하여 38명의 영혼을 하나님께 바친 니콜라스와 피터 선교사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안다만 섬에 지내면서 몸이 아파 헬기를 타고 육지 병원으로 이송되면서도 선교지를 포기하지 않은 아팅 선교사와 그의 파트너 크리스틴, 코로나 확진을 받았지만 회복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느낀 자스민 선교사 등 모든 선교사들의 간증이 저희의 마음에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배목사와 훈련목사들은 22기 선교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선교지에서 힘들었던 부분들에 대해 듣고 다시 영적으로 회복 되도록 기도해 주었습니다. 또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선교사들에게 사명을 심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걸어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한 번 선교사는 영원한 선교사라는 천명 선교사 훈련원의 구호처럼 이제 22기 선교사들은 영원한 선교사의 발걸음을 시작하는 것이니까요.
안식일 오후에는 22기 선교사들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연약해 보이던 청년들이 일 년을 하나님과 함께 보내며 씩씩한 하나님의 선교사로 돌아온 모습이 너무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한 명 한 명씩 이름이 불려 질 때 마다 졸업장을 받는 22기 선교사들. 받은 졸업장을 행복한 얼굴로 자세히 살펴보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답니다.
선교사들은 이제 지역교회로 돌아갈 것입니다. 또 자신들의 꿈을 찾아 떠나겠지요. 22기 선교사들의 꿈이 하나님과 함께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일 년의 선교사 경험을 기억하여 영원한 선교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계획을 세우고 꿈을 꾸기 가장 좋은 달이 바로 1월인 것 같아요. 하나님의 꿈이 우리 모두의 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행복한 안식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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