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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도 게이트 선교회입니다. 매주 인도 소식을 기다려주시고 봐주시고 또 함께 기도해주시니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모든 분들에게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1월 첫째 주는 한 해를 봉사한 26기 선교사들의 간증 릴레이가 있었습니다. 선교지에서 힘들었던 일들 그렇지만 그 안에 찾은 하나님의 섭리를 나누는 선교사들의 간증은 다시 한 번 선교사의 삶을 생각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토춘메이 선교사는 말했습니다. “제가 선교가 되기 전 저는 부모님에게 또 교회에 신실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거의 집에 가지 않고 나쁜 행동들을 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은 저 때문에 자주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1년의 선교사 삶이 저를 변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저의 친구들도 제가 선교사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술 담배를 다 끊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이제 저는 오로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선교사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울먹이며 자신의 삶에 역사한 하나님을 고백하는 토춘메이 선교사의 모습을 보는데 그저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메리와 탄타니 선교사는 인도 미얀마 국경 지역에서 그곳 삼육 학교와 미얀마 난민들을 대상으로 선교 하였습니다. 미얀마 국경에서 자주 총소리와 폭탄 소리가 들려 두 여선교사들을 두렵게 하였지만 여전히 믿음으로 선교지를 떠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이 작고 어린 선교사들을 믿음을 통해 13명의 영혼이 구원을 얻었다는 소식은 모두를 감동시켰습니다. 

또 순다르반 섬에서 봉사한 피후, 니샤, 레누카 선교사들이 말했습니다. 

“저희는 그 지역 언어도 잘 하지 못하고 또 처음 선교지에 도착해서 무엇을 해야 할 지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하나님만 의지하였고 매주 안식일 마다 금식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지혜를 주셨고 선교지 사람들을 방문하고 말씀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오직 선교를 위해 매주 안식일 금식한 세 명의 여 선교사들의 간절함은 저희 모두의 영적인 삶을 돌아보게 하였습니다. 

졸업식을 마친 26기 선교사들은 더 준비된 선교사가 되기 위해 학업으로 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 속에 임재 하셔서 평생 선교사로 준비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26기 선교사들처럼 선교를 위한 그 간절한 마음이 저희 모두에게도 불타기를 기도합니다. 행복한 안식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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