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노래하는 이유 (미얀마 직업훈련학교 MPM 약학과 학생들) > 선교

MPM 약학과 학생들이 쿠데타 상황속에서도 "우리가 노래하는 이유" 를 함께 노래했습니다.  미얀마가 아직 노래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상황만 탓하고 세상을 원망하며 살수 없고 노래를 통해 메세지를 나누기 위해 녹음하였습니다.  

시골에서 올라온 청년들이 미얀마 수도인 양곤에 와서 어색해 하던 모습은 많이 사라지고 잘 적응하고 노래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우리가 노래 하는 것은 하모니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 입니다.   노래를 통해 우리가 하나되게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각자 다른 은사를 주셨습니다.  색깔은 다르지만 각기 다른 색깔들이 모여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들듯이  우리가 다른 색깔의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는 단지 하모니가 아닌  우리에게 하나뿐인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 입니다. 

약학과를 졸업하고 돈을 많이 벌고 좋은 직장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 영광되는 삶을 살기 위함임을 노래를 통해 증거하고자 약학과 학생들이 열심을 다해 노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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