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 스리랑카 발랑고다 성전봉헌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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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원한 스리랑카에서 인사드립니다.
지금 현재 기온은 28도 대체로 맑은 날씨입니다.
지난 안식일(8월 23일)에는 남부지방에 속한 발랑고다 교회에 다녀왔습니다.
콜롬보에서 약 130킬로, 4시간 가량 걸리는 곳입니다.
이 교회는 지붕만 있는 채로 예배를 드리던 교회였는데요,
그래서 비가오면 교회 바닥에 흥건하게 물이 차서 예배하는데 지장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회가 누추하니 사람들이 교회에 잘 오려고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 교회를 위해서 한국교회 이*수, 이*성 성도님 부부께서 귀한 후원금을 보내주셔서 건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귀한 후원금을 보내주시고 후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이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라비찬드란(Ravichandran) 목사가 금요일 저녁 해가 질 때까지 애를 썼고,
아름다운 성전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 교회가 새로운 신자들로 가득찰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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