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위해 죽었노라” - 아아, 아무에게도 아무 것에도비교할 수 없는 사랑 !!!
페이지 정보
본문
18 | 그 영광의 빛속으로 제 5부 감사의 노래 - 박옥종 | 정무흠 | 2013.10.11 | 111 |
17 | 그 영광의 빛속으로 제 4부 침례! 새출발! 인생역전! - 박옥종 | 정무흠 | 2013.10.11 | 92 |
16 | 그 영광의 빛 속으로! 제 3부 한국 동란! 고난의 세월! 가난 속에 핀 꽃! 박옥종(Lilian Chung) | 정무흠 | 2013.10.11 | 95 |
15 | 그 영광의 빛 속으로!!! 제 2부 행복한 결혼! 해방! 아들, 딸의 출생! 박옥종(Lilian Chung) | 정무흠 | 2013.10.11 | 100 |
14 | 그 영광의 빛 속으로 제 1부 출생과 배경 - 박옥종 | 정무흠 | 2013.10.11 | 97 |
13 | 고 박옥종집사님 장례예배 장면 장면들.... | 정무흠 | 2013.10.11 | 105 |
12 | 할머니와 손자녀들! PART 6 My Grandson Benjamin-박옥종 Lilian Chung | 정무흠 | 2013.10.11 | 85 |
11 | 할머니와 손자녀들! PART 5 My Grandson Alexander-박옥종 Lilian Chung | 정무흠 | 2013.10.11 | 86 |
10 | 할머니와 손자녀들 PART 4 My Grandson Andrew-박옥종 Lilian Chung | 정무흠 | 2013.10.11 | 84 |
9 | 할머니와 손자녀들! PART 3 My Grandson Abraham-박옥종 Lilian Chung | 정무흠 | 2013.10.11 | 87 |
8 | 할머니와 손자녀들! PART 2 My Granddaughter Susan-박옥종 Lilian Chung | 정무흠 | 2013.10.11 | 81 |
7 | 할머니와 손자녀들 PART 1 My First Grandson, George 박옥종 Lilian Chung | 정무흠 | 2013.10.11 | 83 |
박진하
2013.10.19 13:55
- 이전글뜻밖의 결혼 45주년 기념 선물 14.11.16
- 다음글주를 위해 일하게 하소서 - 박옥종 14.11.04
댓글목록
정무흠님의 댓글
정무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목사님, 감사합니다.
저를 사랑하신 어머님이 무척 그립습니다.
에녹처럼 주님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신앙생활의 모본을 보여주시고
부활의 소망 가운데 잠드신 어머님을 닮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사모하는 글을 부지런히 쓰시고, 전하시던 어머님처럼 살고 싶습니다.
우리 주님 영광 중에 재림 하시는 첫째 부활 때, 조목사님의 어머님과 저의 어머님과 모든 믿음 있는 성도님들의 어머님들 모두 반갑게 만나 다시는 이별이 없는 하늘 본향에서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 영원히 행복하게 함께 살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정무흠님의 댓글
정무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들은 아름다운 이야기 나누어주리라 - 박옥종
내가 들은 아름다운 이야기
나누고 싶어
내 마음 불붙는 것 같아도
내 앞에 아무도 없을 때
나는 쓰네 그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전하고자
그 얘기 열심히 쓰네
막달라 마리아처럼
옥합을 깨뜨려
주께 부어드리지 못하오나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자에게
주의 사랑의 향기를 전하게 하소서
사마리아 수가 우물가에서
주님께서 주신 생수를 마신 여인처럼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의 샘을
내 속에 터쳐 주소서
그리하여 그 생명수를
목말라 애타는 영혼들에게
나누게 하소서
도루가처럼
가난한 이웃에게
도움의 손 되게 하시고
브리스길라처럼
진리를 증거하게 하소서
뵈뵈처럼 츄니아처럼
루포의 어머니처럼
성도들을 위한
섬기는 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딸로
다시 태어난 우리
주께서 비추어 주시는
빛 속에서
날마다 아름다운 열매로 익어가는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를 나누는 자 되게 하소서
1998. 10. 31
"숨겨진 여인들의 삶의 모습 - 앤드류스 한인 교회 여성선교회 편" 중에서
정무흠 목사님.
제가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일찍 함께 잠을 자자고 조르는 바람에 저녁 9시 반쯤 잠자리에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새벽 1시쯤 잠에서 깨어
정목사님이 올려 놓으신
어머님의 자서전같은 글들을 4시간여 읽었습니다.
구구절절.... 진심과 정직, 하늘을 향한 끊임없는 믿음,
윗 어르신들에 대한 예의와 자녀들에 대한 지극함,
하나님과 사람 앞에 언제나 반듯하게 살아 오신
어머님의 삶이 저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최근 들어 이렇게 오랜 시간을 남의 글들을 읽은 적이 없었는데
정말 정목사님의 어머님의 글은
결코 중간에 멈출 수 없는 진지함과 더불어 흥미를 갖게하는
놀라운 힘이 있었습니다.
훗날,
하늘에서 정목사님의 어머님을 뵈올 것을 생각하며
이 새벽 어머님을 사랑하시고
정목사님의 가족들을 사랑하신
그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