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of Thanksgiving! Praise the Lord! 감사의 노래 - 정무흠 목사의 신장암 치료 간증 감사 설교! 신장암 투병기 4.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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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노래 - 정무흠 목사의 신장암 치료 간증 감사 설교! 하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https://www.4shared.com/mp3/0kKKnOp0ei/11-19-16.html


이 말씀을 들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과 은혜와 치유와 구원과 영생의 축복 임하시기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kasda.com 글동네와 grkasda.com 게시판과 설교에서 박옥종 집사님과 정무흠 목사의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저를 치유해주시는 하나님과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사랑하는 가족들과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신장암 재발 환자의 치료 체험 간증! 암투병 중인 가족이나 친구가 있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를 치유해주시는 성삼위 하나님과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사랑하는 성도님들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신장암 재발 환자의 치료 체험 간증***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 자매 여러분!

저의 건강 회복을 위해 기도해주신 성도님들의 사랑을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저의 건강은 많이 호전 되었습니다.할렐루야!!!


저는 2015년 5월에 신장암이 재발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2001년 2월에 신장암으로 오른쪽 콩팥을 제거했는데, 완치되었다고 믿고, 마음이 해이해 져, 가끔 직장 동료들과 함께 어울려, 피짜, 케이크, 쿠키, 탄산음료수, 닭고기, 아이스 크림등 맛잇는 것도 가끔 먹고, 집에서도 가끔 생선과 계란을 먹고, 교회에서도 생일 케이크를 먹고, 여름에는 테니스를 많이 쳤지만 6개월이나 되는 미쉬간의 긴 겨울 동안 운동도 별로 하지 않고, 심호흡도 하지 않고,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많이 쓰고, 잠도 적게 자며 건강을 해치고, 마음 놓고 살던 중에 다시 암이 재발한 것이었습니다.


생일 날은 왜 꼭 백혈구를 죽여 면역을 약하게 하는 설탕이 많이 든 케이크를 먹는 나쁜 세상 습관을 따라가야 하는지?

이 나쁜 습관을 개선할 수 없을까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사람 보다 건강할 때 조심하여 건강을 잃지 않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저희 집안에 암으로 돌아가신 분들이 여러분 계시고 유전적으로 암에 약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방심 금물임을 명심해야 하는데, 선지자를 통해 주신 건강기별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하나님의 건강법칙을 범하며 살던 지혜롭지 못했던 지난 날의 과오를 자애로우신 주님 앞에 뉘우치며 회개합니다.


암 전문 의사를 두 사람 만났는데, 이구동성으로 항암 약을 먹으면, 2년, 먹지 않으면 1년 살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신장암 치료하는 약(Sutent)을 1달 먹은 후,  부작용 때문에 배가 너무 아파서 한 밤중에 응급실에 실려가서 입원하였습니다.


 급성담낭염으로 배가 아주 아팠으나, 백혈구가 1.0으로 떨어지고, 저항력이 너무 약하여, 담낭절제 수술도 못하고, 너무 아파서 몰핀(아편) 진통제 주사를 계속 맞으며,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대소변도 제대로 못보고, 여러 약을 먹고, 검사를 해대니, 배와 다리가 퉁퉁 붓고 이러다가 병원에서 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사경을 헤메이던 2015년 7월 저의 71세 생일 날, 북아태지회장 이재룡 목사님과 앤드류스 교회 양완주 목사님과 이상근 목사님께서 병실로 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성도들이 모인 중에 야고보서 5장 말씀을 읽으시고, 저의 이마에 기름을 바르고 안수 기도 드린후, 그  이튼 날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쇠약한 몸으로 살고 죽는 것과 모든 것을 다 하나님께 맡기고 아들 집으로 퇴원하였습니다.


 약을 다 끊고 날마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아들집 발코니에 나와 울창한 숲과 꽃들을 바라보며 신선한 공기를 심호흡 하며 간절히 기도드리고, 찬송부르며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여름인지라 하루 종일 밖에서, 하루 세끼 식사도 발코니에서 하고, 당근즙과 야채즙을 마시며, 신선한 심호흡 하고, 일광욕을 하고,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종 엘렌 화잇 여사를 통해 주신 NEWSTART 건강기별을 전심으로 실천하는 중에 하루 하루 건강이 회복되어 갔습니다. 


그리하여 2015년 9월에 직장 생활을 다시 할 수 있게 되었고 , 교회에서 안식일 학교 교과도 가르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US NEWS에 보면 100세 장수 비결 1번이 은퇴하지 말라! 9번이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인처럼 살아라! 입니다.


감옥의 죄수들을 상담치료 하며, 함께 성경을 읽고, NEWSTART 건강기별을 가르쳐주며,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보람되고 규칙적인 직장 생활과 즐겁과 행복한 교회생활과 사랑하는 가족과 성도들의 기도가 저의 건강 회복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안식일에도 "자손대대로 하나님의 은총 받는 비결" (출 20:6) 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합니다.

성도들의 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은혜로운 말씀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 20:6)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고 신계훈 목사님 사모님께서 한국에서 전화하셔서 저를 격려해주시며, "정목사님! 암은 하나님과 동행하게 해주는 병입니다."라고 말씀하시며 기도해주시던 생각이 나는군요. 참으로 공감이 가는 귀한 말씀입니다.


암이 재발한 후, 날마다 창조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리며, 지난 날을 회상하며 회개 기도 드리고,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종 엘렌 화잇 여사의 NEWSTART 건강기별을 최선을 다 해 실천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성령 충만한 삶 살아가도록 형통하게 인도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유기농 과일(오렌지, 그레프 플룻, 레몬, 파파야, 파인애플, 딸기, 브르베리, 키위, 석류, 사과, 배 등등)과 유기농 채소(당근, 양배추, 케일, 실란트로, 양파, 마늘, 부추, 상추, 파 등등)를 주로 먹고, 오트밀, 현미밥, 율무, 고구마, 감자, 토란 등도 먹습니다. 


주로 아침에는 과일, 점심에는 채소, 저녁에는 과일 혹은 채소를 충분히 먹고, 현미밥, 오트밀, 감자, 고구마, 토란등은 반찬 없이 아주 조금 먹습니다. 거의 무염식 혹은 저염식입니다.

암이 재발한 후, 수퍼바이저의 허락을 받고, 직장 회식에 일체 참석하지 않으며,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철저히 금하고, 일하다가도 틈만 있으면, 밖에 나가 신선한 공기를 심호흡하며 "예수님! 감사합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외치며 뛰고 들어옵니다.



제가 암이 재발한 후, 자녀들이 각성하여, 성령 충만한 엘렌 화잇 여사의 건강기별대로 살아가는 건강 개혁자들이 되고, 교회에도 안식일학교 시작하기 전에 일찍 가고, 가정예배도 잘 드리는 행복한 재림 성도들로 거듭나게 되었으니,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해주시는 자애로우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롬 8: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에덴 동산의 식사와 같은 완전 채식을 하고 있는데, 몸이 가볍고, 정신도 맑으며, 피부도 좋아지고 기분이 상쾌합니다.

매일 신선한 공기를 심호흡하며 많이 걷습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외치며 걷습니다.

날마다 뜨뜻한 물을 충분히 마시고,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모든 근심, 걱정을 다 주님께 맡기고, 날마다 감사하며 찬송 부르며 살아갑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직도 큰 암덩어리가 만져지기는 하지만, 일주일에 40시간 직장 생활도 잘 하고, 안식일마다 교과공부 가르치고, 한 달에 한 번 설교 할 수 있으니 정말 감사합니다.


요즈음도 날마다 하루 평균 1-2 시간 심호흡하며 걸으며 "예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외칩니다.

시편 103편 1-5을 하루에도 여러번 암송하며, 찬미 658장과 498장을 여러번 찬송하며 심호흡하며 걷습니다.

날마다 감사하며 찬송하며 주님 사랑 안에 저희 부부 함께 감사한 마음으로 소망의 주님을 바라보며 행복한 삶 살아갑니다.


저의 건강 회복을 위해 기도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와 저의 가족을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생각 날 때마다 계속 기도드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과 은혜와 치유와 구원과 영원한 생명의 축복 임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요삼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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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흠님의 댓글

no_profile 정무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의 노래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https://www.4shared.com/mp3/SWXN5Dz-ei/11-18-17_Joseph_Chung.html 시편 103편은 이스라엘의 가을철 장막절 예배 의식에서 예배용 찬송으로 불리워진 감사 예배 시! 다윗의 시로서 그 내용의 풍성함이 시편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뛰어나다고 할 정도로 주옥같은 시이다. 추수감사절 안식일 예배에 적합한 시! 종교자유를 찾아 미국으로 온 청교도들은 1621년 10월 가을에 첫 농사로 거두어들인 곡식을 하나님께 바치며 감사예배를 드렸다. 1789년에 워싱턴 대통령이 11월 26일을 감사절로 공포했으며, 링컨 대통령이 11월 마지막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하였다. 1941년 프랭크린 루즈벨트 대통령이 11월의 4번째 목요일로 하기로 정하였다. 시편 103편 1-5절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찌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다윗은 그가 체험한 구원자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인자하심에 대하여 실로 감격적이고도 감사와 기쁨이 충만한 가운데 찬양하고 있다. 다윗처럼 우리도 자신의 삶을 돌이켜보고 자기 삶 속에 투영된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찬양하기를 쉬지 않아야 할 것이다. 1. "내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 여기서 "영혼"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네페쉬"는 육체까지 포함한 전인격적 표현으로 전존재를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말이다. 오장육부를 총동원하여! "송축하라"(히브리어 "바라크")는 사랑과 감사에서 우러나오는 내적인 찬양을 나타낸다. "정무흠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2.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하나님의 은택(하나님의 자비로운 은총)을 잊는 사람은 감사의 찬양 대신 윈망만 늘어놓는다 "우리는 과거 역사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해 오신 길과 그분의 가르침을 잊어버리는 것 외에는 미래에 대하여 두려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엘렌 화잇 자서전 196 3.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 여호와의 은택 중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것 우리는 연약하여 셀 수 없이 많은 죄를 짓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신다. 사랑하는 아들아! 너의 죄를 내가 지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노라! 너는 용서 받았다! 염려 말고 새 출발하여라! – 복음!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 죄의 결과로 얻은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죄의 사유를 통해 본래의 상태로 회복시켜 주신다. - 육체적, 정신적, 영적 모든 병을 고치시며, 신장암도 고치시며... 4.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번 죽을 고비를 넘겼음을 찬송하고 있다. 비행기 사고, 자동차 사고의 파멸에서 구원해주신 하나님! 죄의 삯인 사망의 파멸에서 구원해주신 하나님!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 하나님의 자비와 불쌍히 여기심으로 인하여 성도들이 왕과 같이 높임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주시고(창 1:26),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다.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 하나님은 그의 종들의 소원을 만족케 하시며, 모든 것을 후히 주시기를 즐겨하신다.(딤전 6:17) 아낌없이 주기를 기뻐하시던 어머니! (사 49: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장님이 된 아들에게 눈을 준 어머니 - "두 눈 다 주고 싶지만, 그러면 내가 너에게 짐이 될 것 같아서 다 줄 가 없구나." - 십자가에서 아낌 없이 주신 예수님(하나님)의 사랑! ‘가장 받고 싶은 상’ – 암 투병 하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는 초등학생이 쓴 동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짜증 섞인 투정에도 어김없이 차려지는 당연하게 생각되는 그런 상 하루에 세 번이나 받을 수 있는 상 아침상 점심상 저녁상 받아도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안 해도 되는 그런 상 그때는 왜 몰랐을까? 그때는 왜 못 보았을까? 그 상을 내시던 주름진 엄마의 손을 그때는 왜 잡아주지 못했을까?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꺼내지 못했을까? 그 동안 숨겨놨던 말 이제는 받지 못할 상 앞에 앉아 홀로 되뇌어 봅시다 “엄마, 사랑해요” “엄마, 고마웠어요” “엄마, 편히 쉬세요” 세상에서 가장 받고 싶은 엄마상 이제 받을 수 없어요 이제 제가 엄마에게 상을 차려 드릴게요 엄마가 좋아했던 반찬들로만 한 가득 담을게요 하지만 아직도 그리운 엄마의 밥상 이제 다시 못 받을 세상에서 가장 받고 싶은 울 엄마 얼굴 (상)” 어머니의 사랑보다 더 큰 하나님(예수님)의 십자가 사랑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 네 젊음이 새로워져서 독수리와 같이 강건하게 된다는 뜻이다. 용서받은 죄인은 되찾은 활력이 신선함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 받은 독수리 같은 우리! 창 1:27-28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예화) 독수리야! 독수리야! 어느 날 한 농부가 밭에 일하러 나갔다가 어미 잃은 독수리 새끼를 발견하였습니다. 그 농부는 그 독수리 새끼를 집으로 가지고 와서 병아리들과 함께 키웠습니다. 그 독수리 새끼는 병아리 처럼 "꾸꾸꾸" 모이도 쫗고, 병아리들과 친구가 되어 자라갔습니다. 어느날 이 농부의 친구인 생물학 교수가 휴가를 얻어 찾아왔는데, 이 독수리를 보고 말했습니다. "여보게, 친구! 저 독수리가 어찌 병아리처럼 행동하는가?" "그 독수리는 새끼 때부터 병아리들과 함께 자라 자기가 독수리인 줄 모르는 것 같애"라고 농부가 말했습니다. "독수리는 독수리처럼 살아야지. 내가 저 독수리를 독수리처럼 살도록 도와주고 싶네." "원하면 해보게. 그러나 쉽지 않을걸세." 그 생물학 교수는 독수리를 안아들고 외쳤습니다. "독수리야! 독수리야! 너는 병아리가 아니다! 창조주께서 너를 새중의 왕인 독수리로 창조하셨다. 창공을 날아라! 독수리야!"하고는, 독수리를 공중에 던졌습니다. 그러나 독수리는 날아오를 생각을 하지않고 땅에 있는 병아리들에게로 가서 "꾸꾸꾸" 모이를 쫗았습니다. "하! 하! 하! 그 독수리는 자기가 독수리인 줄 몰라! 포기하게!"라고 농부가 말했습니다. "다시 한 번 시도해보겠네!"하고 생물학 교수는 그 독수리를 안과 사다리로 올라 지붕위에 올라갔습니다. 지붕 위에서 독수리의 눈을 창공으로 향하게 하고 소리쳤습니다. "독수리야! 독수리야! 창조주 하나님께서 너를 새 중의 왕인 독수리로 창조하셨다! 너는 병라리가 아니다! 너는 독수리다!" 라고 소리치며 독수리를 공중으로 던졌습니다. 그러나 독수리는 날아오르지 않고, 다시 자기 친구 닭들이 있는 곳으로 내려가, "꾸꾸꾸" 모이를 쫗았습니다. "하! 하! 하!" 포기하게! 포기해! 그 독수리는 자기 자신이 병아리라 믿고 있네. 자신이 독수리인 줄 전혀 몰라" "포기하지 않겠네. 내일 새벽에 다시 한 번 시도해보겠네. 이튼 날 새벽 일찍, 그 생물학자는 독수리를 차에 싣고 산꼭대기에 올랐습니다. 정상에 우뚝 선 그는 독수리의 눈을 동쪽으로 향하게 했습니다. 막 솟아오르는 아침 해를 바라보게 했습니다. 그리고 소리쳤습니다. "독수리야! 독수리야! 창조주 하나님께서 너를 새중의 왕인 독수리로 창조하셨다. 너는 독수리다! 창공을 날아라! 독수리야"라고 외쳤습니다. 산위로 솟아오르기 시작하는 아침 해를 독수리의 예리한 눈으로 바라보는 독수리의 본능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독수리의 심장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쿵쿵쿵!" 독수리는 날개를 활짜 펴고 울부짖으며 창공을 높이 높이 솟아 올랐습니다. (사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여러분! 창조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들은 병아리들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받은 너희들은 독수리와 같은 하늘 왕국의 왕자들이요 공주들이다! 독수리처럼 살아라!" (살전 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 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성도 여러분! 예수 재림 때, 우리는 청춘을 새롭게 회복하고, 독수리처럼 힘차게 솟아 올라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여, 사랑하는 주님과 영원히 함께 살 것입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도 그 날에 다시 만날 것입니다. (고전 15:51-53)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 할렐루야!!! 성도 여러분!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우리의 마음 속에 감사의 정신이 충만하기 바랍니다. 세상살이 힘들더라도 독수리처럼 솟아 올라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여 영원히 행복하게 살 그 날을 바라보며, 날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외치며 주님과 동행하는 형통한 삶 살아가십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2017년 11월 18일 안식일 그랜드 래피즈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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