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억년 설과 6000년 설 함께 갈 수있다 ”Yes! 6000년설 맞습니다. 45억년 맞습니다. 함께 갈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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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6개의 유튜브와 글은 이경노박사님께서 올려 주신 내용입니다. 참고바랍니다.
1. https://www.youtube.com/watch?v=2cHz04MhoWo(7분)2.
https://www.youtube.com/watch?v=4wMqkAZt7mQ(4분)
3.
https://www.youtube.com/watch?v=HkRcWqWef9k(15분)
4.“함께 가는 안식일과 과학”
5.“함께 가는 안식일과 노벨상”
6. “육천년과 45억년은 함께 갈 수 있다: 암석 및 화석의 연대측정법 공부”
3개의 동영상과 3개의 글 달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45역년에 관한 나의 소고 1.
(성경안에서의 귀납법, 유추법, 연역법 추론 동원을 이해바랍니다.)
요한복음 1장1절에 나오는 태초와, 창세기 1장 1절의 나오는 태초는 같은 태초인가 다른 태초인가.
만일 다르다면 어떻게 다르며 어떤 시차가 있는가. 예수님의 성육신(incarnation)을 연구하기 전에 태초에 대한 개념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대하다.
예수님의 선재성을 발견하는데 중대한 단서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요한복음에 나타난 태초는 헨라어로 알케라고 한다. 이 단어는 본래 추상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추상이라 함은 개별적인 사물이나 구체적인 개념으로부터 공통적인 요소를 뽑아 일반적인 개념으로 파악하는 정신적인 작용을 말한다.
헨라어로 알케라고 하는 추상적 의미는 시간, 장소를 초월하여 두두러지게 나타나는 우두머리, 주권등 통치적 여명을 뜻한다.
비록 번역을 태초라고 명명했다하더라도 요한복음의 태초는 개념적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
그에 반하여 창세기에 나오는 태초는 히브리어로 레쉬트라고 하는데, 그 의미는 첫 번째라는 의미를 전제로 해야 한다.
즉 첫 번째 열매, 첫 번째 시작의 한 부분을 뜻한다.
그러므로 창세기의 태초는 지구의 태초이고,
요한복음의 태초의 첫 열매가 창세기의 태초이다.
다른 말로 말하면 요한복음의 태초의 첫열매가 만일 헬라어의 알케에 정관사가 있었더라면,
예수님의 선재성에 대한 또 다른 이론이 난무했을 것이다.
그러나 헬라의 태초라는 단어 앞에 정관사가 없다.
그러므로 그 의미는 상상할 수 없는 가장 오래된 시간, 만물이 창조되기 전, 여하한 모든 태초의 이전, 영원한 과거를 뜻한다.
예수님은 영원 속에 선재하신다.
45역년에 관한 나의 소고 2.는 칼럼난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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