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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으로 살아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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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구상에는 630여 종파의 대표적 종교가 있고
그 중에 기독교에만도 200여 종파가 있다.

그 많고 많은 종교단체 중에서
나는 왜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를 나의 교회로 택했으며

나는 왜 오늘도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인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확신이 나에게 있고

이 세상 모든 종교단체 중에서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장 올바르게 이해하고 가르치는 교회라는
확신이 나에게 있기 때문이다.

그 한가지 예는
로마제국 미즈라 태양신의 축제일이었던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지 않고
예수님의 모본따라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을 주일로 지키는 교회라는 것이요
{창 2:1-3, 눅 4:16, 23:54-56}

또 한가지 예는
사랑의 하나님을 전무후무한 폭군으로 전락시키는
영혼불멸설과 영원지옥설을 믿지 않는 교회라는 것이다.

사람이 죽은 후에도 영혼은
불멸불사한다는 영혼불멸사상은

에집트의 미이라, 플라톤의 헬라 철학, 모슬렘의 영원지옥설,
힌두교와 불교의 윤회설, 일본의 신도교, 한국의 무당, 무속신앙에 이르기 까지 세계 곳곳에 편만한 이교 사상인데

헬라 철학에 물든 천주교는 물론이요
장로교, 감리교, 순복음 교회등 대부분의 기독교단들에도 편만해 있으며

다음과 같은 3가지 치명적인 독소로
순수한 기독신앙을 파괴하고 있다.

1. 영혼불멸설은 영원지옥설의 모체가 된다.

영혼불멸설은
수많은 악인의 영혼들이 지옥불 속에서
천년 만년 억만년 영원무궁 세월 지나도록 결코 죽지 않고
처참한 고문과 고통과 괴로움을 영원무궁토록 당하리라고 주장함으로

궁극적으로는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을
히틀러나 스탈린보다 더 잔인하고 진시황보다 더 무자비한
인류 역사상 유례가 없는 전무후무한 폭군으로 전락시키는
치명적인 이교 철학이다.

2. 영혼불멸설은 부활신앙을 부인한다.

영혼불멸설은
사후에도 그 영혼이 이미 천국이나 지옥에 가서 살고 있다니
사실상 부활이 필요없다는 어리석은 주장이 아니고 무엇인가?

3. 영혼불멸설은 예수 재림 신앙을 부인한다.

죽자마자 천국가고 지옥 가서 살고 있다면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심판을 베풀며 뒷북 칠 이유가 무엇인가?
죽을 때까지 기다리면 저절로 천국가고 지옥갈텐데...

그러니 영혼불멸설을 믿는다는 것은
사실상 예수 재림도 필요없다는 위험천만한 함정에 빠진 것이 아닌가?

일찌기 에덴동산에서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선악과를 먹으면 너희가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셨지만 {창 2:17}
사탄은 네가 결코 죽지 않으리라는 말로 아담과 해와를 유혹했다.{창 3:4}

그러므로 영혼불멸설과 영원지옥설의 원조는 사탄이다.
사탄에게 속지말자.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사도 바울을 통해
죽은 자들을 부활의 아침을 기다리며 잠자는 자들로 묘사하셨다.
[데살로니가 전서 4:13-18]

나와 나의 사랑하는 가족과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 자매님들을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확신하는 기독교인이 되도록 불러주시고

수많은 기독교단 중에서도
비성서적이요 비합리적인 영혼불멸설이나 영원지옥설을 믿지 않고
찬란한 부활의 아침! 영광스러운 예수 재림의 복된 날을 기다리며
진리의 말씀을 사모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인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성도로 살아가도록 날마다 인도해주시는

우리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리며
오늘도 확신을 가지고 주님과 동행하는 행복하고 보람된 하루를 살아가도록 기도드리고

하나님의 사랑의 성품을 훼손하는 영혼불멸설과 영원지옥설을 믿고 있는
6대주 5대양 온 세계 수많은 인생들에게도 영원한 복음이 신속히 전파되어

그들도 우리와 함께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의 성품을 바로 깨닫고
영원한 진리!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함께 누리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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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흠

June 06, 2009
76.175.226.241

"유대인의 제칠일 안식일을 그리스도인의 첫날[일요일] 준수로 변경한 어떠한 형식이나 권위도 결코 찾아볼 수 없다." William Owen Carver, The Lord's Day In Our Day 49쪽

" 물론 우리가 기독교 교부들의 가르침이나 다른 자료들을 연구해보면 초기 기독교 역사에서 일요일이 하나의 종교적인 날로 도입되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로마교황의 배교에 의해서 채택되고 신성화되었을 때 이교신앙의 상징으로 전수되고 태양신의 이름으로 명명되어 기독교의 거룩한 유산으로 전래된 것은 얼마나 유감스러운일인가?"
-1893년 11월 13일에 열린 뉴욕 목회자 협의회시 침례교요람의 저자 에드워드 히스콕스 박사의 보고서 중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이 그분의 도덕적 정부의 영원불변한 법칙임을 믿는다."
-Baptist Church Manual- Art. 12

***침례교회가 하나님의 십계명을 영원불변의 것으로 믿고 안식일이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변경되었다는 성서적 근거가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세상 조류에 역행하여 좁은 문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려면 용기와 결단이 필요합니다.
자비로운신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침례교인들과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믿 음과 용기를 더하셔서 이사야 58장에 예언된 하나님 말씀대로 안식일 회복 운동의 참피온들이 되어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높이고 태초에 인간의 행복을 위해 안식일을 창조의 기념일로 주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을 온 세계에 전파하여 영원한 안식을 주기 위해 영광 중에 다시 오실 예수 재림을 예비하는 침례 요한과 같은 남은 무리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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