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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박한 예수 재림을 예비하라 외치는 세천사의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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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천사의 기별


1. 첫째 천사의 기별


(계 14: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계 14:7)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첫째 천사 -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을 때 영원한 복음을 선포하는 위대한 사명을 수행하는 성도들 상징!

땅에 거하는 자들 - 세계적인 복음 선포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큰 음성 -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선포될 중요한 기별

하나님을 두려워 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 숭배심과 경외심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며 찬양하며 존경하라

물질주의와 쾌락의 신들, 자신들이 고안안 많은 것들을 경배하는 세상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 대속죄일 (욤 키푸) 이 이르렀음이니 - 엄숙한 시간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 창조주를 경배하라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을 회복하라!

만약 하나님이 의도했던대로 안식일이 지켜져 왔다면 불신앙과 진화론에 대한 큰 안전 장치가 되었을 것이다. (부조와 선지자 336)

마지막 위기에서는 안식일이 큰 쟁점이 될 것이다.


경배하라 - 하나님에 대한 경배는 짐승과 그의 우상에 대한 경배와 대조된다.

미구에 닥쳐올 위기의 때에 지구의 거민들은 고대의 훌륭한 세 히브리 청년들이 참하나님에 대한 경배와 거짓 신들에 대한 경배 사이에서 선택을 했던 것처럼 선택 하도록 요청을 받게 될 것이다.

첫째 천사의 기별은 사람들로 하여금 위기의 때에 합당한 선택을 하고 굳건히 서도록 준비시키기 위해 계획되었다. 


2. 둘째 천사의 기별


(계 14:8)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에게 그의 음행으로 말미암아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뒤를 따라 - "함께 하다", "따르다" (예수와 함께 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시간적으로 둘째 천사가 첫째 천사를 두따르지만, 또헌 둘째 천사가 첫째 천사에 합세할 때도 찻째 천사가 그이 봉사를 계속한다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의미에서 첫째 천사의 기별은 둘째 천사의 기별에 수반한다.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벨론은 진리에서 떨어져나간 모든 종교적 단체와 추세를 묘사하기 위해 요한이 채택한 포괄적인 용어이다.

이 사실로 볼 때 우리는 이 "무너짐"을 점진적이고 누전적인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바벨론의 무너짐에 대한 예언은 그 말세적 성취를 대부분의 개신교가 복음의 순경과 단순성으로 부터 떠나는 일에서 찾는다.

바벨론 - 이 이름을 가진 고대의도시는 요한의 시대에 이미 대부분 황량한 폐허가 되어있었다.

바벨론어로 밥-알루라는 말은 "신들의 문"을 의미했으나 히브리인들은 경멸적으로 그것을 그들의 언어로 "혼잡케 하다"를 의미하는 단어 "발랄"과 연결시켰다.

바벨론의 통치자들은 분명히 그들의 도성을, 지상의 일들을 정돈하기 위하여 신들의 사람들과 사귀는 장소라 생각하여, 신들의 "문"이라 불렀음에 틀림없다.

그러므로 그 이름은 그들이 신의 명령으로 세상을 토치할 사명을 받았다는 바벨론 왕들의 주장을 만영해 온 것으로 보인다. (부조와 선지자 119)

바벨론은 니므롯이 세웠다.

애초부터 그 도성은 참하나님에 대한 불신과 그분의 뜻에 대한 도전의 상징이었므며, 그 탑은 배도의 기념비, 즉 그에 대한 반란의 성채였다.

선지자 이사야는 루스벨을 바벨론의 보이지 않는 왕으로 확인 한다.

사실 사단은 마치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통하여 일하기로 의도하였던 것처럼, 바벨론은 인류에 대한 지배권을 얻으려는 총체적 계획의 중심지와 대리자로 삼으려고 설계했던 것으로 보인다.

구약시대에 그렇게 두 도시는 세상에서 역사하는 악과 선의 세력으로 상징되었다.

바벨론을 세운 자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정무를 세우기를 열망하였으며 그분이 개입하지 않았다면 결국 그들은 지구로부터 의를 추방하는 일에 성공했을 것이다.(부조와 선지자 123)

이와 같은 이유로 하나님은 그 탑을 멸하고 건축자들을 흩는 것이 적합함을 보았다.

일시적인 성공의 기간이 지나고 천 년이 넘는 쇠퇴와 다른 나라에 대한 종속이 뒤따랐다.

느부갓네살이 바벨론을 재건했을 때 그것은 고대세계의 불가사의 중 하나가 되었다.

그의 왕국을 세계적이고 영원한 것으로 만들려는 그의 계획은 신바벨론 왕국이 탁월함과 힘에서 그 이전의 왕국들을 능가할 정도로 성공적이었다.

그러나 그것도 오만하고 잔인하게 되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을 정복하였으며 한 나라로서 그들에 대해 가진 하나님의 목적을 좌절시시키려고 위협하였다.

하나님은 일련의 극적인 사건들을 통해 느부갓네살을 겸손하게 하였으며 그의 의지를 굴복시키셨다.

그러나 그의 후계자들은 하나님 앞에 자신들을 겸비케 하기를 거절하였으며 결국 그 왕국은 하늘의 저울에 달려서 부족한 것이 드러났고  그 위임받은 통치권은 거룩한 순찰자의 선고로 말미암아 철회되었다.

후에 바벨론은 바사 왕국의 수도들 중 하나가 되었다가 부분적으로 크세르 크세스에 의해 파괴되었다.

여러 세기가 지나는 동안 그 도시는 점차 그 중요성을 상실해 갔으며 걸국 AD 1세기 말이 되어갈 무렵 사실상 소멸되었다.

고대의 바벨론이 무너진 이후 줄곧 사단은 잇따라서 세상의 권세를 통하여 세계를 지배하고자 해왔으며, 하나님의 계속적인 개입이 아니었다면 그 이후 내내 오랫동안 성공해 왔을 것이다.

의심할 바 없이 교회를 전복시키려는 그의 가장 성공적인 시도는 중세기 교황의 배도를 통해 이루어졌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의 목적의 궁극적인 성취에 대해 끊임없는 가해지는 모든 위협이 성공하는 것을 막기 위해 개입하였으며, 나라들은 나라들은 결코 서로 합하지 못했다.

악은 본래 분열을 일으킨다.

그러나 마지막 때가 가까울 때 사단에게는 잠시 성공처럼 보이는 것을 성취하는 일이 허용될 것이다.

AD 1세기가 끝나갈 무렵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로마라는 도시와 제국을 비밀스런 명칭인 바벨론으로 언급하고 있었다.

그 당시 한 때 휘황찬란했던 실제 바벨론 도성은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거의 폐허, 즉 사람이 살지 않는 황무지 상태가 되어 있었으며 신비의 바벨론의 임박한 운명에 대한 사실적인 예증이 되고 있었다.

유대인들은 한 때 바벨론의 포로가 되엇던 것처럼 다시 로마의 무자비한 손에 포로가 되었으며, 그리스도인들도 그 손에 때때로 일어나는 핍박을 당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과 그리스도인들 모두에게, 바벨론은 로마 제국을 묘사하는 적절하고도 정죄시 하는 용어가 되었다.

그리스도교 초기 수 세기 간 로마라는 도시와 제국을 바벨론으로 비밀스럽게 지적하는 일은 유대인이나 그리스도인 문헌에 통상적으로 나타난다.

2세기 말에 살았던 테르틀리아누스는 계시록에서 바벨론이라는 용어는 로마 제국의 수도를 언급한다고 명확하게 선언한다.

초기 그리스도교 시대에 유대인들 사이에서 에돔은 로마에 대한 또 하나의 비밀스러운 이름이었다.

실제적이건 영적이건 바벨론은 오랫동안 이렇게 하나님의 진리와 백성에 대한 전통적인 원수로 인식되어 왔다.

계시록에서 사용된 것처럼 이 명칭은 고대에서 종말까지 모든 배도한 종교적 조직체나 그 지도자에 대한 상징이다.

문자적 바벨론의 죄악과 운명이 길게 제시되어 있는 구약의 많은 구절을 영적 바벨론에 대해 묘사한 계시록의 구절들과 비교해보면, 그 이름의 비유적인 적용이 적절하다는 것이 명백해진다.

이것들과 다른 구절들을 정독해보면 영적 바벨론과 관련된 신약의 구절들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한 배경으로서 문자적 바벨론에 관하여 구약을 철저히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드러난다.


모든 나라 - 배도의 보편적인 성격이 여기 묘사되어 있다. 하나님의 계명을 인간의 계명으로 대체하는 것과 국가가 종교적인 법령을 강요하는 것은 전 세계적인 것이 될 것이다.


음행 - 교회와 세상 또는 교회와 정부 간의 부정한 관계에 대한 비유이다. 교회는 주와 결혼해야 하나 정부의 지지를 얻으려고 애쓸 때에는 합법적인 배우자를 떠나게 된다. 새로운 관계를 통해 그것은 영적 간음을 하게 된다.


진노의 포도주 - 이 비유는 아마 예레미야에게 "진노의 잔을 받아가지고 ....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하라"는 명령이 주어진 렘 25:15 에서 차용한 것일 것이다. 그러나 진노는 포도주를 여러 나라에 제공하는 일에서 바벨론의 목적이 아니다.  바벨론은 포도주를 마시는 것은 나라에 평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한다.



3. 셋째 천사의 기별


(계 14: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계 14:10)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계 14:11)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계 14:12)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계 14:13)○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큰 음성 -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선포될 중요한 기별


뒤를 따라 - "함께 하다", "따르다" (예수와 함께 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시간적으로 셋째 천사가 첫째 천사와 둘째 천사를 뒤따르지만, 또한 셋째 천사가 첫째 천사와 둘째 천사에 합세할 때도 첫째 천사와 둘째 천사가 그들의 봉사를 계속한다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의미에서 첫째 천사와 둘째 천사의 기별은 셋째 천사의 기별에 수반한다.


짐승 - 13:1-10에 묘사된 짐승이다. 둘째 짐승은 사람들로 하여금 첫째 짐승을 경배하도록 권유한다. 이 경고에서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낫고, 짐승을 위한 우상이 만들어지고, 짐승의 표가 쟁점이 된 후에야 궁극적인 힘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오늘날 전파되듯이 셌째 천사의 기별은 장차 이르러 올 쟁점에 대한 경고이며, 점점 커질 추쟁에 포함된 쟁점에 대해 사람들을 계몽시켜 그들로 하여금 지성적인 선택을 하도록 하는 경고이다.


그의 우상 - 짐승과 그의 우상은 목적과 정책과 사람들에게 짐승의 표를 받으라고 요구하는 그 요구에서 일치한다. 따라서 짐승을 경배하는 자는 또한 우상을 경배하며 표를 받는다.


진노의 포도주 - 바벨론의 음행이라는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은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될 것이다.

부은 - 이 잔은 첨가되는 물을 넣지 않고 준비된 것이다.

앞과 - 악한 자들이 받을 재앙과 천년기 후에 잇을 멸망은 이 지구 상에서 있게 될 것이다. 성도들의 진영도 지구 상에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가 그의 백성과 함께 있을 것이며 분명히 많은 천사가 거기에 있을 것이다.


불과 유황 -


고난을 받으리니 - 마지막 칠 재앙이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 위에 내린다. 또한 짐승에게 열정적으로 헌신했던 이들은 둘째 부활 때에 일어나서 영원한 죽음의 형벌을 받는다.


세세토록 -


짐승 ... 에게 경배하고 - 셋째 천사는 가장 두려운 경고를 발한다. 지구의 거민은 이 것에 경고된 혼란을 피하지 않는다면 핑계할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은 짐승, 그의 우상 그리고 표의 정체를 밝히는 모든 노력을 해야 하며 그의 간계와 방침을 알아야 한다.


밤낮 -


쉼 -


성도 -


인내 -


하나님의 계명 ... 지키는 -  논쟁이 되는 특별한 쟁점은 십계명 중 넷째 계명이 될 것이다.


이 어둠의 때에 성경을 고수하는 자들은 참 안식일 준수의 포기를 거절할 것이다. 언급될 수도 있었을, 충성스러운 자들을 판정해 내는 특징들 중, 예언은 두 가지 현저한 특징을 지적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것이다.


예수 믿음 - "예수의 믿음" 또는 "예수를 믿는 믿음"

일반적으로 후자의 의미가 선호되지만 헬라어는 어느 쪽으로든 다 이해된다.


남은 교회는 율법주의적인 의미가 아니라 참된 신자의 마음 마음 속에 거하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품성의 계시로서 하나님의 계명을 영예롭게 하며 그것들을 지킨다.



하나님의 은총 받은 사랑하는 성도님들이시여!


세상의 모든 고통과 슬픔과 질병과 사망이 영원히 종식모든 꿈,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는 영광스러운 예수 재림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세천사의 기별을 만방에 선포합시다!!! 


우리 구주 예수님 영광중에 재강림하시는 감격의 그날! 아름다운 낙원에서 예수님과 함께 안식일마다 예배드리며, 영원토록 행복하게 사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사랑하는 가족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요한계시록 22:20-21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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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재림 때 부활하여 영원히 함께 살 것입니다! We will live together forever with Jesus!!!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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