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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 재발 투병기 5. 불치의 병은 없다!!! 틀린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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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 투병기 5. 불치의 병은 없다!!! 틀린 말이 아니다!!!

수정 삭제 조회 수 1760 추천 수 0 2010.03.12 08:07:17

불치의 병은 없다!는 말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25-26

평범한 사람들이 볼 때 예수 믿는 사람도 죽고 안 믿는 사람도 죽는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왜 이렇게 말씀하셨을까?

전능하신 하나님께는 능치 못 할 일이 없다! 불치의 병도 없다!는 말씀이라고 나는 이해한다!

뉴스타트 하는 사람 중에도 병이 낫는 사람도 있고 낫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왜 NEWSTART하는 사람들은 "불치의 병은 없다!"는 구호를 외칠까?

불치의 병은 없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치료하실 수 없는 질병은 없다!라고 이해하면 아무 문제 없다!!!

N{영양}, E{운동}, W{물}, S{햇빛}, T{절제}, A{신선한 공기}, R{휴식}, T{하나님 신뢰} 중
가장 중요한 것은 Trust God{하나님 신뢰}, 신앙심! 곧 믿음이다!

나의 어머님은 25세 때 6.25 사변으로 남편이 행방불명이 되고, 어린 남매 키우느라 밤새도록 삯바느질 하시고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을 체험하며, 불치병이라 알려진 만성신장염, 관절염, 심장병으로 사경을 헤메다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고,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인이 되어 날마다 성경 읽고, 가정 예배 드리고,
가정과 건강, 치료봉사, 음식물에 관한 권면등을 읽고, 안식일마다 교회에 일찎 가고, 기억절 암송하고, 
해마다 성경 통독하고, 십일조와 헌금도 최선을 다 해 드리고, 수십년간 채식하며, 걷고, 물을 충분히 마시고,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며,  절제하며, NEWSTART 건강기별도 최선을 다 해 실천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즐겨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니, 감사한 일이 더욱 많아지게 되고....
심장병, 만성심장염, 관절염, 위장병, 늑막염, 불면증, 신경쇄약... 다 치유되어, 아무약도 먹을 필요 없게 되었고
시집과 동화집도 출판하시고, 요즈음은 "할머니와 손자들"과 "그 영광의 빛 속으로" 라는 
기도응답에 대한 책들을 쓰시며 감사가 충만한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다가

86세에 부활의 소망을 안고 주님 품에 잠드셨다.

나의 조부님은 어려서부터 닭고기, 소고기등 고기를 많이 잡수셨는데 39세에 중풍으로 돌아가셨다고 한다.

나도 체질적으로 고기를 좋아했지만 9년 전에 신장암 수술을 받은 후 제대로 된 채식을 하게 되었다.

하나님 은혜로 건강이 회복되어, 요즈음 일주일에 40시간 일하고, 하루 2시간씩 테니스도 치고 글도 쓰고
NEWSTART 건강 기별을 최선을 다 해 실천하기를 힘쓰며, 날마다 즐거운 가정예배 드리고, 
안식일마다 안식일학교 시작 전에 교회에 가는 축복을 누리며, 감사한 마음으로 건강하고 보람되게 살아가고 있다.

암 환자 중 죽는 사람들도 많고, 사는 사람들도 있고
또 암이 나은 이유를 여러가지로 설명 할 수도 있겠지만
못 고칠 질병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부족하고 허물 많은 나에게 자비를 베푸셨다고 나는 확신한다!

"예수님! 이 세상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왜 저희 가족을 구원해주시고
이 세상 수많은 환자들 중에 왜 하필 부족하고 허물 많은 저와 저의 어머님의 병을 치유해주셨나요?" 

새 하늘! 새  땅! 영원히 행복한 하늘나라 아름다운 새 예루살렘 성에서 
사랑하는 나의 구주 예수님! 얼굴을 대면하여 만나게되는 감격의 그 날에 여쭈어 보리라!

고요한 새벽! 이 글을 쓰는 나의 가난한 심령에 감사의 찬송이 메아리 친다!

"내 몸의 연약함 아시는 주! 못 고칠 질병이 아주 없네!
괴로운 날이나 기쁜 때나 주 나와 함께 늘 계시도다!
시시때때로 날 사랑하사 시시때때로 새 생명 주네!
영광의 기약이 이르도록 시시때때로 주만 봅니다!" 찬미 509 장

"나의 병을 고쳐주심 내가 확신합니다!
지금부터 영원토록 주 찬송하오리!
나를 구원하신 말씀 어디든지 전하오리!
나의 병을 고쳐주심 나 확신합니다!" 찬미 643장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불치의 병을 치유해주시는 자애로우신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을 체험한 사람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못 고칠 "불치의 병은 없다!"라고 담대히 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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