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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 한다면서 왜 성경에 없는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죠? 성경에 없지만 교회의 권위로 바꾸었다는 가톨릭! 진퇴양난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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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 한다면서 왜 성경에 없는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죠? 성경에 없지만 교회의 권위로 바꾸었다는 가톨릭! 진퇴양난 개신교!* 


가톨릭 출판사에서 나온 박도식 신부의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401페이지 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송  군: 그러면 가톨릭이 아닌 개신교에서는 왜 소위 성경대로 한다면서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내지 않고 일요일을 주일로 지내는 거죠? 

박신부: 그런 문제까지 끌어내면 곤란한데요. 
그들 역시 가톨릭에서 갈라져 나간 것이니까 가톨릭을 모방 할 수밖에 없지요. 
분명히 신약성경에서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란 말은 없습니다. 
다만 금방 말씀 드린 그런 이유로 교회의 권위로 정한 것뿐입니다.] 

▸가톨릭 교리서에서 확인됨―이상과 같은 사실은 1910년 1월 25일 교황 피우스 10세로부터 “사도적인 축복”(Apostolic Blessing)을 받은 「회심자를 위한 가톨릭 교리 문답서, 50쪽」(교재 10쪽 사진 참조)에서 다음과 같이 확인되고 있다. 

문 : 어느 날이 안식일인가? 
답 : 토요일이 안식일이다. 
문 : 우리는 왜 토요일 대신 일요일을 지키는가? 
답 : 가톨릭 교회가 그 존엄성을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옮겼기 때문에 우리는 토요일 대신 일요일을 준수한다. 


가톨릭 교회는 "우리는 성경보다 교회전통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마 15:3)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냐
(마 15: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라고 말씀하시며 꾸짖으신다.


"오직 성경"이라 외치며, 종교개혁한 개신교는 왜 성경 말씀대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지 않고, 로마 미즈라 태양신의 축제일이던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는가? 이 질문에 대해 개신교는 제대로 된 답을 할 수가 없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그야말로 진퇴양난이다.


가톨릭처럼 "성경에는 없지만 교회의 전통을 따라 일요일을 주일로 지킨다"라고 말하면, "그렇다면 왜 종교개혁 했나?"라고 물을 테고,  "오직 성경 말씀대로 실천하자니, 성경 말씀대로 안식일을 주일로 지켜야 하고, 그야말로 진퇴양난이다.


"오직 성경"이라 외치며 종교개혁 했는데, 하나님의 거룩한 십계명에 불순종하고, 성경에 전혀 없는 로마 미즈라 태양신교의 축제일이던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고 있으니, 할 말이 없다. 이런 저런 핑계거릴 찾아보아도 시원한 대답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성경에 일요일을 주일로 지킨 선지자나 사도는 한 사람도 없다.

하나님께서 친히 돌판에 새겨주신 영원불변한 십계명은 분명히 명령한다.
(출 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가서 성경을 읽으셨다.
(눅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십자가 후에도 예수님의 제자들은 계명을 따라 안식일에 쉬었습니다.
(눅 23:55-56)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따라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두었는지를 보고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준비하더라. 계명을 따라 안식일에 쉬더라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은 태초에 에덴동산에서부터 복주신 날이요, 새 하늘과 새 땅에서도 거룩하게 지킬 영원한 예배일입니다.
(창 2:3)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사 66:22-23)○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월 초하루와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내 앞에 나아와 예배하리라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라는 성경 말씀은 어디에도 없다.
성경을 경전으로 삼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여!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을 주일(여호와 하나님의 성일)로 거룩하게 지키는 축복을 누리자!


예수님, 감사합니다! 성삼위 하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일요일 교회 목사님들이 피해 가고 싶어 하는 질문 - "왜 성경 말씀대로 안식일을 안 지킵니까?”*** 

피해 가고 싶은 질문 (천수답의 일요칼럼) - 출처 kasda.com 자유게시판 
고송자 

피해 가고 싶은 질문 (천수답의 일요칼럼) 
---(팟캐스트 방송)--- 
http://cdn.podbbang.com/data1/chunsd/180325.mp3 

---(감우(甘雨) 라디오/TV)--- 
http://gamwoo.tv/천수답의-새벽묵상일요칼럼-피해 가고 싶은 질문 

안녕하십니까? 교회 안에 있는 오해 오늘은 그 열한 번째 이야기를 이어 갑니다. 제목은 “피해 가고 싶은 질문”입니다. 사실 오늘은 오해라기보다는 거짓말이라고 해야 맞는 말일 것입니다. 

성경의 예배일에 관한 이야기는 꽤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초등학교 교사인 김해성(가명) 선생이 담임목사에게 물었습니다. 
“목사님, 왜 우리는 성경대로 안식일을 안 지킵니까?” 

그러자 돌아 온 대답은 “김 집사! 뭐 그렇게 따져, 그냥 단순하게 믿으면 돼지” 

여러분, 과연 그럴까요? 단순하게만 믿으면 되는 것일까요? 

성경의 이 진리는 그 하나하나가 기독교 역사 속에서 때론 순교자들이 목숨을 걸고 지켜야 했던 진리였습니다. 성경에서 우리가 단순하게 믿어야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말씀을 조심스럽게 두드려 보고 진지하게 살펴서 연구하고 확증해야 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한평생을 같이 살아갈 배우자를 선택할 때도 주의해서 따지고 살피고 선택합니다. 
하물며 각 사람의 영원한 생명이 달린 문제를 어떻게 단순하게 믿을 수 있단 말입니까? 

(행 17: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연구)하므로 

여기서 상고한다는 말은 헬라어 “아나크리노/anakrino”라는 단어로 “조사하다, 검토하다, 연구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가톨릭 성경은 “그것이 사실인지 알아보려고 날마다 성경을 연구하였다”고 번역했습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은 남들이 전해준 대로 그냥 단순하게 믿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것이 사실인지 알아보려고 성경을 깊이 연구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베뢰아 사람들은 더 “신사적이다(개역)” “고상하다(킹제임스)”라고 표현했습니다. 

성경의 예배일에 대한 질문에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봤지만 각각 그 대답이 다릅니다.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대부분의 개신교회들은 예수님이 일요일에 부활해서 신약에 와서는 안식일이 주일로 변경 되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안식일은 토요일이지만 주일은 일요일이라며 안식일이 아닌 주일 성수를 주장합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어렵게 찾아낸 두 세 구절을 그 근거로 제시합니다. 
그들이 제시하는 성경절은 사도행전 20장 7절, 고린도 전서 16:2절, 계 1:10절입니다. 

하지만 그 구절들을 읽어보면 하나같이 하나님의 명백한 십계명에 기록된 안식일을 대체하거나 변경할만한 어떤 확실함도 없다는 사실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 예를 들면 여호와의 증인들이나 구원파나 혹은 지방교회등 율법 무용론을 주장하거나 폐기론 자들은 신약시대에 와서는 아무 날이나 모이면 된다는 주장입니다. 그들은 일요일도 괜찮고, 월요일도 좋고 일주일 가운데 아무 날이나 편한 날에 모일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율법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굳이 율법에 매일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지요. 

하지만 성경을 정상적인 관점으로 읽는 사람들이라면 구약이든 신약이든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도덕법인 십계명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않다”는 표현은 율법의 정죄아래 있지 않다는 표현이지 하나님의 도덕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과연 하나님이 온 천지를 지으시고 하나님이 온 세상의 창조주라는 분명한 사실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하신 안식일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신 십계명에도 기록하신 거룩한 성일은 인간들이 아무 날이나 편한 날에 모이면 되는 것일까요? 

(창 2: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출 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출 20: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안식일은 구약의 주일이 아닙니다. 안식일은 유대인의 안식일도 아닙니다. 안식일은 창조와 관련되고 모든 존재하는 인류와 상관성을 가지는 창조의 기념일입니다. 그리고 그 일곱째 날을 하나님은 거룩하게 하셨다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예배일에 관하여 물을 때에 가장 정직하고 솔직하게 대답하는 기독교는 천주교입니다. 
천주교회는 이 문제에 대하여 매우 명확합니다. 

왜 성경의 안식일 대신 일요일 곧 주일을 지키느냐는 질문에 저들은 주저함 없이 “그것은 교회(가톨릭)가 그것은 바꾸었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주일은 성경적인 것이 아니라 교회법으로 제정한 것이란 말이지요. 
이 대답에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가톨릭교회가 바꿨다는데 무슨 더 이상 할 말이 있겠습니까? 

그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개신교회가 존재하지도 않았을 때 가톨릭교회는 교회 회의를 통하여 안식일 대신 주일을 지킬 것을 결의했습니다. 

그것을 가톨릭 출판사에서 나온 박도식 신부의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401페이지 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송  군: 그러면 가톨릭이 아닌 개신교에서는 왜 소위 성경대로 한다면서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내지 않고 일요일을 주일로 지내는 거죠? 

박신부: 그런 문제까지 끌어내면 곤란한데요. 
그들 역시 가톨릭에서 갈라져 나간 것이니까 가톨릭을 모방 할 수밖에 없지요. 
분명히 신약성경에서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란 말은 없습니다. 
다만 금방 말씀 드린 그런 이유로 교회의 권위로 정한 것뿐입니다.] 

그들의 대답은 솔직하고 명확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성경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법대로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개신교회도 진리의 말씀을 진실하게 대면할 용기가 없으면 이런저런 구차한 변명을 대는 대신에 천주교회처럼 당당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백석교단 소속으로 인도에 파송 되었던 정해성 선교사가 2017년에 “하나님께 보낸 메시지”(세종문화사)라는 수필집을 출간했습니다. 

저자는 그 책에서 “이런 실정의 개신교인들은 네 번째 계명이 없는 것이다. 
특히 계명을(요2:4) 지키지 않는 자들은 진리가 없는 거짓말쟁이 들이다.... 
왜 이렇게 온통 거짓이냐며 어느 누구한테 탓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지금도 여전히 주일을 지키고 있는 교회들이 빨리 풀어야 할 숙제다.” 
(하나님께 보낸 메시지 232)라고 하면서 고백하고 있습니다. 

솔직하고 정직한 고백입니다. 
어쩌면 이 질문은 수많은 개신교회들과 신학자들 그리고 목사들이 피하고 싶은 질문 일겁니다. 
무슨 변명을 하고 핑계를 댄다고 하더라도 석연치 않고 개운치 않는 설명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 성경 기자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신지 최소한 삼십년 혹은 육십년이 지나서 기록했는데 하나 같이 예수님이 부활하신 일요일을 주일이라고 기록하지 않고 다만 “안식 후 첫날”이라고 썼을까요? 

왜 여전히 바울은 타지에서 예배를 드릴 때 다음에 모일 때는 사람들에게 안식일 아닌 주일에 모이자고 제안하지 않았을까요? 

왜 성경에는 예수님이나 바울이 그렇게 바리새인들과 안식일을 지키는 방식이나 할례와 같은 문제로 부딪히고 바울은 전쟁까지 불사하면서 싸웠는데 한 번도 안식일의 날짜 때문에 싸운 적은 없는 것일까요? 

그것이 정년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 되십니까? 
적어도 예수님과 제자들과 바울 사도가 활동하던 초대교회는 안식일을 변경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교회가 세상 권력과 타협하면서 성경이 아닌 교회의 권위로 성일을 변경한 것입니다. 

오늘 칼럼은 어떤 분들에게 매우 불편하고 피하고 싶은 내용 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좀 더 진실하고 솔직하게 이 질문에 마주해야 합니다. 

종교가, 신앙이 단순하게 목에 걸고 다니는 목걸이처럼 일종의 액세서리가 아니라면 성경대로, 하나님 말씀대로 인정하고 고백하며 순종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래야 한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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