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트나 정주영씨 같은 대부분의 성공적인 기업가들도 아침형 인간이며,90세 이상 건강하게 장수하는 분들도 대부분 아침형 인간이요,말틴 루터, 죤 웨슬레, 엘렌 화잇 같은 뛰어난 신앙인들도 아침형 인간이었다.
각시대의 대쟁투, 정로의 계단, 시대의 소망, 치료봉사, 교육과 같은 성령충만한 책들도 대부분헤르몬산의 새벽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이 성령이 이슬처럼 내리는고요한 새벽에 맑은 마음으로 기록했다고 한다... 우리의 자녀들과 손자녀들에게도어려서부터 일찍 일어나 기도하고 성경읽고, 든든하게 아침 식사를 하는 좋은 습관을 길러주자!"
***2007년 11윌 6일 앤드류스 교회 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지난 일요일 새벽, 우리 부부는 어머님을 모시고 앤드류스 교회 새벽기도회에 참석했다. 동생 부부도 왔다
주일 중 첫 째 날인 일요일 새벽에 성전에 나아와 "먼동 틀 때에 조용히 주와 함께..." 찬미도 부르고 봉원영 목사님의 "가나 혼인 잔치의 기적"에 대한 은혜로운 말씀도 듣고 이른 새벽 성전에서 무릎 꿇고 마음의 간절한 소원을 주님께 아뢰이며 감사 기도 드리고 성도님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새로운 한 주일을 시작하니 기분이 상쾌하고 정말 좋았다.
나의 친구요 매제인 김영섭 장로는 "장로교회나 순복음 교회는 진리의 말씀은 부족해도 구하라! 주실 것이요! 라는 주님의 말씀을 믿고 새벽기도를 열열히 하기 때문에 부흥했는데 재림교회는 진리의 말씀은 있으나 새벽기도 열성이 부족하니 안타깝다"는 말을 자주 한다.
앤드류스 교회나 삼육대학교회는 성도님들이 교회 가까이 살고, 목사님들도 많으니 새벽기도로 부흥하기 정말 좋은 교회다.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라고 결심하며, 새벽 기도를 열심히 드리고, 마침내 이스라엘의 새벽을 깨우던 다윗처럼
새벽 헌신으로 나 자신을 깨우고, 교회를 부흥시키고 북미주와 대한민국과 온 세계의 새벽을 깨우는 성령충만한 재림 성도들이 되자!
물론 "새벽 기도회에 참석하지 않아도 나 혼자 새벽 헌신 한다"는 분들고 있겠지만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주님 계신 어느 곳이나 성소가 될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신앙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자기 규례대로 안식일에 회당에 오셔서 성경을 읽으셨듯이
나 자신과 나의 가족의 신앙 부흥 뿐만 아니라 신앙 공동체의 영적 부흥을 위해서라도 주일 중 첫 날 새벽 앤드류스 교회 새벽 기도회에 수백명이 참석하여 새벽 헌신하고 부지런한 새 주일을 시작한다면 우리의 가정과 우리의 교회에 활력이 넘치지 않겠는가!
존경하는 김일목 목사님은 어린 아들 준이와 함께 새벽 기도회에 부지런히 참석하셨다.
어린 자녀들에게 주말에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새벽기도 드리고 열심히 공부하는 부지런한 습관을 길러주는 지혜로운 부모가 되자!
사이쇼 히로시라는 일본 의사가 쓴 "아침형 인간"이라는 책은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고 한다.
빌 게이트나 정주영씨 같은 대부분의 성공적인 기업가들도 아침형 인간이며 90세 이상 건강하게 장수하는 분들도 대부분 아침형 인간이요 말틴 루터, 죤 웨슬레, 엘렌 화잇 같은 뛰어난 신앙인들도 아침형 인간이었다.
각시대의 대쟁투, 정로의 계단, 시대의 소망, 치료봉사, 교육과 같은 성령충만한 책들도 대부분 헤르몬산의 새벽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이 성령이 이슬처럼 내리는 고요한 새벽에 맑은 마음으로 기록했다고 한다.
야곱은 새벽에 얍복강가에서 이스라엘이라는 귀한 이름을 얻었고 모세는 새벽에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홍해를 건넜으며
아둘람 굴 속에서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라고 기도하며 찬양하던 다윗은 불레셋 인들에게 핍박당하던 이스라엘 민족의 새벽을 깨우고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한나는 새벽 기도 후에 사무엘이라는 귀한 아들을 낳게 되었으며...
예수님께서도 새벽 미명에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시는 귀한 모본을 보여주셨다. {마가복음 1:35}
사랑하는 우리 재림 교회 젊은이들 중에 주말이면 밤늦게 까지 놀다가 아침 해가 돋아 퍼지도록 늦잠자는 게으른 습관이 있다면 어서 속히 고치자.
3주만 계속하면 새로운 습관을 가질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늦게 일어나면 그만큼 뒤지게 된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우리의 자녀들과 손자들과 손녀들에게도 어려서부터 일찍 일어나 기도하고 성경읽고, 든든하게 아침 식사를 하는 좋은 습관을 길러주자!
생각은 행동을, 반복된 행동은 습관을, 습관은 품성을, 품성은 운명을 결정할 수 있다.
좋은 습관을 기르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고요한 이른 새벽보다 하나님을 경배하기에 더 좋은 시간은 없다!
하나님을 찬양하려는 간절한 마음보다 우리의 새벽잠을 깨우기에 더 가치있는 것도 없다!
기도와 찬양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보다 더 합당한 시작은 없다!
새벽마다 하나님께 헌신하는 습관보다 더 우리의 심령 속에 경건의 불꽃이 지속적으로 타오르게 하는 것도 없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로다!
내 영혼아 깰찌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찌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열방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대저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아멘! 시편 57:7-11
"그 때 천성교회 새벽 기도회에서 드린 기도를 주님께서 다 응답해주셨다." "새벽 기도와 ABC 기도로 부흥하는 천성교회 소식듣고 일본 합회장님이 견학하러 오셨다." "열심히 기도드리던 분들 믿음 안에서 다 성공하였다"는 말씀을 자주 들려주신다.
천성교회 기도반에서 간절히 기도드리던 집사님들 자녀 중에서 목사님들이 많이 나왔다. 이선이 집사님의 아들 김대성 목사님, 허연옥 집사님의 아들 김일목 목사님, 김귀녀 집사님 의 아들 임세봉 목사님, 임정 목사님, 오금주 집사님의 아들 김흥식 장로님, 김중식 목사님, 김성식 목사님등등...
신계훈 목사님의 어머님과 고무진 장로님 내외분도 천성교회에서 열열히 기도하던 분들이셨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마다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 7:7-11}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확실히 믿는 사람들이 늘어남을 볼 때, 주님께서도 기뻐하시지 않으시겠는가?
앤드류스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모든 학생들과 온 세계 우리 재림 성도들과 자녀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는 세상에 빛이 되는 훌륭한 인재들로 성공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리자!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공부하는 학생은 공부를 잘하게 되고, 일찍 일어나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잘 살게 될것이다.
주일 중 첫째날인 일요일 아침부터 늦잠 자는 게으른 사람이 되지 말고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기도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귀한 습관을 기르자.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기도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 5:3}라고 간증하던 시인 다윗처럼 우리도 새벽기도회에 열심히 참석하여 간절히 기도드리는 귀한 습관을 기르자!
베틀크릭에 있는 켈록의 무덤에는 "Early Bird get worms."라는 말이 새겨져 있다.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말이다.
새벽마다 드리는 모든 기도에 주님께서 넘치는 사랑과 은혜와 축복으로 응답해주시기 바란다. 사랑하는 모든 성도님들 가정에 주님의 은총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린다!
이 글을 읽으며, 신앙 공동체에 대한 책임과 기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일요일 새벽 기도회에 참석하기로 결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