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밥반찬에 좋은 가지구이무침 | 노밀가루로 만든 가지전 > 여성광장

여름 제철 채소인 가지는 요즘 밥반찬으로 아주 좋다 다양한 가지요리가 있지만 기름없이 구운 가지에 단순한 양념으로 무치면 물컹거리지도 않고 고급스러우면서도 풍미가 살아난다 가지전은 밀가루를 삼가해야한 분들과 건강을 챙기시는 분들을 위해 오트밀가루를 이용해 전을 부쳐 보았다

• 가지구이무침

재료: 가지 4개 양념: 대파(흰부분) 반개, 청 홍고추 약간, 다진마늘 1큰술, 아미노간장 2큰술, 시럽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깨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만들기 1. 가지를 4등분으로 자른후 껍질부분을 밑으로해서 달군팬에(약불) 지진다 어느정도 익으면 자른면을 팬 표면에 가게 해서 80-90% 익힌후 꺼내어 잠깐 식혔다 반으로 자른다 2. 양념을 골고루 섞어서 구운 가지를 넣고 무친다 *가지전 재료: 가지 2개 부침물: 오트밀가루 1컵, 전분가루 1큰술, 소금 2꼬집, 양파 마늘가루 1/2작은술, 후추가루 약간, 물 1컵 1. 가지를 0.5-0.7미리 두께로 슬라이스한다 2. 부침물을 잘 섞어 가지를 넣고 달군 팬에(약불) 아래위 노릇노릇 지져 낸다 3. 양념장으로 간장 1큰술, 레몬즙 1큰술, 시럽 1작은술 넣고 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