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희락, 화평을....! > 엘렌의 글방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 6:63) ‘영으로 의롭다

하심’(딤전 3:16)을 받는다 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진중한 성령 사역의 말씀에 착념한다

면 얼마나 좋을가요.

우리는 지금 너무나 소잡하고 허튼 일에 착념하고 관

심을 가짐으로 우리의 영력을 흐리게 하고있는지도 

모릅니다. 

이 혼란한 말세시대에는 영의 하시는 일에 착념해야 

하고 세상에 부유하는 불쌍한 영혼들을 구원해야 할 

것입니다.

파도가 일면 일수록 정신을 차려야만 할 것입니다.

이제 이 글에서 성령의 9가지 열매라 하지 않고 9가

지 요소들(The nine elements))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나타난 9가지 요소는 세개를 한벌씩 해서 세 

벌로 나타냅니다.

첫째 사랑, 희락, 화평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이상적인 삶을 나타냅니다.

둘째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은 우리가 상대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이상적인 삶을 나타냅니

다.

셋째 충성과 온유와 절제는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대한 관계입니다.

이것들이 조금씩 다르게 보이는 것은 경험의 분야, 

행위의 분야, 품성의 분야로 나타내 보이기도 합니다.

이상의 설명은 Oswald Sanders의 설명입니다.  

C. T. Rolls은 8가지 사랑의 요소들로써 특징을 이

렇게 나타냅니다. 

희락은 사랑의 즐거움, 화평은 사랑의 신뢰, 오래참

음은 사랑의 침착, 자비는 사랑의 사려깊음, 양선은 

사랑의 특성, 충성은 사랑의 불변성, 온유는 사랑의 

아름다움, 절제는 사랑의 정복을 나타낸다는 것입

니다. 

사랑의 성령에 대한 우리의 접근을 생각해 보겠습

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랑의 성령의 변화시키심 

없이 죄인된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결코 아닙니다. 

우리는 사랑의 성령의 은혜로 변화되고 절실하게 

구원에 접근해 가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벧후 3:1)라고 말씀하신 사도 베

드로는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

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

게 주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

셨으니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 즉 …

열매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벧후 1:1-8)고 했습니

다. 

세상을 바라보면 열매를 우수수 추락시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리 저리 혼잡하게 하는 모

습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러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 된 우리들은 세상

이 이러하면 이러할수록 사랑의 성령의 열매맺는 

삶이 되게 하지 않을까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