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 엘렌의 글방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ㅡ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잠 3:34)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겸손히 걸을수록 그분은 우리를 더 도우시며 우리 가운데 자신을 나타내실 것이다.

우리가 사업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도우심보다 우리의 노력에 더 의존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연약함과 무가치함을 느끼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며 그 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마련해 두신 도움을 구해야 한다.

우리는 고난 중에도 말씀을 붙잡고, 영혼들의 짐을 느끼면서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주여, 주께서 약속하셨으니, 내가 주의 말씀을 믿습니다.”

우리는 마치 자녀가 부모에게 가듯이 하늘 아버지께 나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하나님의 모든 일꾼이 각자의 능력을 최선으로 계발해야 하지만, 그 능력을 신뢰해서는 안 된다.

가능한 한 자신을 발전시켜야 하지만, 그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오늘도 하나님과 같이 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