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능력은 자신 속에 있지 아니하고 그의 영혼에 충만한 거룩한 성령의 임재와 능력에 있었고 모든 생각을 그리스도의 뜻에 복종시킨 데 있었다. > 엘렌의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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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능력은 자신 속에 있지 아니하고 그의 영혼에 충만한 거룩한 성령의 임재와 능력에 있었고 모든 생각을 그리스도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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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인하여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딤후 1:12)


최후의 순간까지 바울의 생애는 

다음과 같은 고린도인들에게 보낸 그의 말이 

사실임을 증거 하였다.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 셨느니라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의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후 4:6-10). 


그의 능력은 자신 속에 있지 아니하고

그의 영혼에 충만한 거룩한 성령의 임재와 능력에 있었고 

모든 생각을 그리스도의 뜻에 복종시킨 데 있었다.


선지자는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 이다”고 선언한다(사 26:3). 


바울의 얼굴에 표현된 하늘에서 온 평화가 

많은 영혼들을 복음으로 인도하였다. 

바울은 하늘의 분위기를 간직하였다. 


그와 교제하는 사람들은

모두 그의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감화를 느낀다. 


자신의 생애로 

그가 선포한 진리를 확증하였다는 사실은 

그의 설교에 수긍시키는 능력을 부여하였다 


여기에 진리의 능력이 있다. 


거룩한 생애의 꾸밈없는 무의식적인 감화는

그리스도교에 호감을 갖게 할 수 있는 긍정적인 설교이다.


반박할 수 없을 때에라도 논쟁은 반대를 일으킬 수 있으나, 

경건한 모본은 전혀 물리칠 수 없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도는 불확실이나 두려움으로서가 아니요 

즐거운 희망과 사모하는 기대를 가지고 위대한 내세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속량함을 받고 

그분의 피로 죄 씻음을 받아 

그분의 의를 옷 입은 바울은 

그의 영혼이 구속주의 보시기에 귀중하다는 사실에 대한 증거를 스스로 가지고 있었다. (행적, 510-512)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일 3:16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후, 

요한은 주님을 위한 충실하고 열렬한 일꾼으로 나섰다. …


요한은 오순절에 성령의 부어 주심을 경험하고, 

새로운 열성과 능력으로 백성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계속 전하였고, 

그들의 생각을 눈에 보이지 않는 분에게로 인도하고자 노력하였다. 


요한은 

열심이 있고 깊은 관심을 가진 유능한 설교자였다. 


아름다운 언어와 음악적인 음성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말씀과 하신 일에 대하여 말하였고, 

그의 말을 듣는 사람들의 마음에 감명을 끼치는 그런 방법으로 말하였다. 


그의 말의 단순함, 

그가 말한 진리의 숭고한 능력,

그의 가르침의 특징을 이룬 열성은 

그로 하여금 모든 계급에 접촉할 수 있게 하였다. …

사도의 생애는 그의 가르침과 일치하였다. 


그의 심중에 그리스도께 대한 불타는 사랑은 

그로 하여금 그의 동포들, 

특히 그리스도교 내에 있는 그의 형제들을 위하여 

열렬하고 지칠 줄 모르는 노력을 기울이게 하였다.

그리스도께서는 최초의 제자들에게, 

당신께서 그들을 사랑하셨던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다. 


이리하여, 

그들은 마음속에 영광의 소망으로

그리스도를 품게 되었다는 사실을 세상에 증거하여야 하였다.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요 13:34)고 하셨다. 


이 말씀을 하실 때 제자들은 그 말을 이해할 수 없었으나,

저희가 그리스도의 고통을 목격한 이후, 

당신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이후, 

오순절에 그들에게 성령이 임하신 후에,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저희가 서로 사랑해야 할 그 사랑의 성질을 더욱 분명히 깨달았다. …

성령이 임한 후 

제자들이 살아 계신 구세주를 선포하려고 나아갈 때에, 

그들의 유일한 소망은 영혼 구원이었다. 


그들은 성도들과의 교제의 즐거움을 누렸다. 


그들은 친절하고 사려 깊고 극기하였으며, 

진리를 위하여서는 어떤 희생이라도 자원해서 하였다. -사도행적, 546~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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