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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받은 축복과 도우심을 기억함으로 힘을 얻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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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받은 축복과 도우심을 기억함으로 힘을 얻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사무엘상 7:12)

 

우리는 하나님의 유명한 종들의 신앙이나 경험과 관련된 전기들을 읽는 것보다는

우리가 직접 받는 작은 축복 가운데서 더 많은 격려를 발견한다.

우리는 그분의 은혜로운 약속을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에 대하여

경험한 것들을 기억의 전당에 걸어놓을 수 있으며, 부요하든 가난하든, 학식이 있든 없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이 증거들을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다.

하나님의 돌봄과 선함과 자비에 대한 모든 증거들은

불멸의 기념물로서 기억의 전당 속에 걸려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과 약속들이 마음의 돌비에 새겨져 간직되기를 원하신다.

과거를 회상하는 가운데, 우리는 새로운 시련과 더해진 곤란,

심지어 고통과 궁핍과 이별을 보고도 당황하지 않고, 지난 일을 바라보며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나는 내 영혼을 지키는 일을 신실하신 창조주인 그분께 맡길 것이다.

그분께서는 그날을 대비하여 내가 당신께 의탁한 것을 지키실 것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까?

기념이 되는 기둥들, 곧 주께서 우리를 위로하고 멸망시키는 자의 손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행하신 일을 상기시켜 주는 기념물을 바라보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 주신 그 모든 부드러운 자비, 곧 그분께서 닦아 주신 눈물과

그분께서 어루만져 주신 상처와 제거해 주신 걱정과 쫓아버리신 두려움과

채워 주신 궁핍과 부여해 주신 축복들을 생생히 기억함으로,

우리의 남은 순례 길에서 우리 앞에 놓인 모든 것에 대비하여 우리 자신을 강화시키자.

(우리의 높은 부르심,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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