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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구하는 자의 생각과 말을 지키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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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구하는 자의 생각과 말을 지키시는 하나님

 

"너는 이웃과 다투거든 변론만 하고 남의 은밀한 일은 누설하지 말라

듣는 자가 너를 꾸짖을 터이요 또 수욕이 네게서 떠나지 아니할까 두려우니라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 (잠언 25:9-11)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데살로니가후서 3:3)

 

그대들은 말의 선물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가?

그대들은 혀가 언제나 계발된 양심과 거룩한 애정의 명령을 순종하도록

그것을 제어하는 법을 배웠는가?

그대들의 대화는 경솔, 교만과 악의, 기만과 불순에서 벗어나 있는가?

그대들은 하나님 앞에서 기만이 없는가?

말은 현저한 능력을 발휘한다.

사단은 할 수만 있으면, 그를 섬기는 데 혀가 바쁘게 사용되도록 할 것이다.

험담의 죄는 악한 생각을 품는 데서 시작된다.

궤휼은 온갖 형태의 불순을 포함한다.

불순한 생각이 용납되면 부정한 욕망을 품게 되고,

심령이 더럽혀지면 그 정직성도 손상된다.

모든 감정과 욕망은 이성과 양심에 굴복되어야 한다.

모든 부정한 사상은 즉시 배척되어야 한다.

그대의 밀실까지 예수님을 따라가는 자가 되라.

믿음으로 기도하고 온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라.

사단은 그대의 발을 함정에 빠뜨리고자 주시하고 있다.

그대가 그의 간계를 피하고자 하면 그대는 위로부터 도움을 받아야 한다.

(교회증언 5권, 175,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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