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싸우는 우리를 성령안에서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 > 엘렌의 글방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엘렌의 글방

죄와 싸우는 우리를 성령안에서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죄와 싸우는 우리를 성령안에서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뿐이니라" (갈라디아서 5:5-6)

 

바울은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로라”

(고린도전서 9:26-27) 라고 말한다.

바울은 만일 그가 믿고 전파한 원칙들을 자신의 생애에 적용시키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들을 위한 그의 노력은 헛되리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바울은 악에 대한 그의 투쟁이 생명이 지속되는 한 끝나지 않으리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는 세속적 욕망이 영적 열심을 이기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자신을 항상 엄격히 경계해야 할 필요를 깨달았다.

“내 몸을 쳐”라는 말은 문자 그대로 엄격한 훈련으로

욕망과 충동과 정욕을 격퇴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전력을 다하여 타고난 성벽과 싸우기를 계속하였다.

언제나 그는 그의 앞에 도달하여야 할 이상을 간직하였고

하나님의 율법을 즐겨 순종함으로 이 이상에 도달하고자 노력하였다.

그가 언제나 바라고 얻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한 한 가지 목표는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였다”(빌 3:9).

그의 말과 행실과 정욕,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의 성령의 지배 아래 두었다.

(사도행적, 314-3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