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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서로 용서하며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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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서로 용서하며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누가복음 23:34).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주신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하도록 가르치셨다.

그리고 첨가하여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우리에게 죄를 범하는 자들에게 그들이 그들의 잘못을 고하든지 아니하든지

긍휼과 불쌍히 여기는 정신을 품어야 한다.

그들이 회개하지 않고 자백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죄는 심판 날에

그들이 대면하게 될 하늘 책에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나,

만일 그들이 “나는 회개한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우리에게 행한 그들의 잘못을 충심으로 너그럽게 용서해야 한다.

참된 행복은 재산이나 지위의 소유에 있지 않고 진리를 순종하므로

정결하게 된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을 소유함에 있다.

각 자에게 하늘의 원칙을 수행할 기회가 주어진다.

손해를 입힌 자에 대해 용서하고 앙갚음하지 않는 것은 참된 선함의 지혜를 갖고 있다는 표시이다.

주께서 역사하심을 통하여 그리스도와 같은 인간들에 대한 사랑은

품성이 참으로 변화되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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