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그분께 순종하는 자에게 구원의 근원이 되신 예수님 > 엘렌의 글방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엘렌의 글방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그분께 순종하는 자에게 구원의 근원이 되신 예수님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그분께 순종하는 자에게 구원의 근원이 되신 예수님 ㅡ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히 5:8, 9)


 그리스도께서는 죄인 대신 죽기를 동의하셨으며, 사람은 그분의 순종의 생애를 통하여 하나님의 율법의 형벌을 벗어나게 되었다.


 그분의 죽음은 율법을 무효화시키지 않았으며, 율법을 파괴하지도 않았고, 그 거룩한 요구를 약하게 하지도 않았으며, 그 신성한 가치를 손상시키지도 않았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죄인을 벌하시는 하나님의 율법의 정당성을 선포하였다.


 그런 맥락에서 그분은 타락한 인간을 그 저주에서 구원하시려고 그 자신이 율법의 형벌을 당할 것에 동의하셨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아들이 십자가에서 죽은 것은 하나님의 법의 불변성을 나타낸다.


 그분의 죽음은 율법을 중하게 하고 귀하게 하며, 율법은 불변하는 것이라고 인류에게 증거한다.


 그분의 입술에서 나온 말씀은 이러하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마 5:17). 그리스도의 죽음은 율법의 요구를 정당화시켰다.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과 하나님은 연합된다. 그분의 사명은 하나님과 사람을 화목케 하고 유한과 무한을 연합시키는 것이었다.


 이것이야말로 타락한 인간이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신의 성품에 참여하게끔 높여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인간이 되심으로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의 시련과 슬픔과, 또 인간이 당하게 되는 모든 시험을 이해할 수 있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죄가 무엇인지 모르는 천사들은 특정한 시련 속에서 인간이 당하는 바를 공감할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 인성을 취하셔서 내려오시고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으신 것은 시험받는 모든 자를 어떻게 구할 것인지를 알기 위함이었다.


 (교회증언 2권 200, 201)


♥ 예수님의 마지막 생애와 다가오는 사건들 ㅡ 곽성길 목사

https://youtu.be/0E7Idwbanfs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