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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탄식하며 우는 자에게 내 백성이라고 표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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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탄식하며 우는 자에게 내 백성이라고 표하시는 하나님 ㅡ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 하시고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이와 여자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겔 9:4, 6)


 하나님의 심판은 세상에 임하려고 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 큰 날을 위하여 준비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시간은 귀하다. 미래를, 불멸을 위하여 준비해야 하는 은혜의 날이 몇 날 남지 못하였다.


 이런 때에 대해 무관심한 자들에 대한 그리스도의 경고는 다음과 같다.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계 3:16).


 휘장이 걷힐 수만 있었다면, 운명지어진 세계에 임할 심판과 하나님의 목적들을 그대가 알아볼 수만 있었다면 그리고 자신의 태도를 볼 수만 있었다면 그대는 자신의 영혼과 동료 인간들의 영혼들로 인해 떨게 되었을 것이다.


 가슴을 찢는 고뇌의 열렬한 기도가 하늘로 올라가게 되었을 것이다.


 그대는 그대의 영적 눈먼 상태와 타락의 모습을 고백하면서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울었을 것이다.


 세상의 끝이 우리에게 임하였는데 경고와 권고와 약속, 이 모든 것은 우리를 위한 것이다.


 가만히 접근하는 원수를 경계하라. 옛 습관들과 육신의 성향들이 고개를 들지 못하도록 경계하라. 그들을 밀어내라. 그리고 경계하라. 사상을 조심하고, 계획에 조심하여 그것들이 자아 중심적인 것이 되지 않도록 하라.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영혼들을 잘 돌보라. 그들에게 선을 행할 기회들을 잘 살피라.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막 13:36) 깨어 있으라.


 (교회증언 6권 407, 408, 410)


♥ 둘째천사의 기별 ㅡ 곽성길 목사

https://youtu.be/szyzVta_xng

10분 50초부터 말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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