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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소리를 통하여 임박한 재림을 알게 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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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중소리를 통하여 임박한 재림을 알게 하시는 예수님 ㅡ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마 25:6)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사람이 잠자고 있는 한밤중에 오실 것이다. 해지기 전에 자기의 할 일을 청산해 놓은 사람은 그 때에 모두 무사할 것이다.


 자신과 동료 인간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은 의로와야 하고 모든 교제는 정당해야 한다.


 모든 부정직과 죄악적인 일은 완전히 버려야 한다. 은혜의 기름이 우리 등잔에 채워져 있어야 한다.


 경건의 모양은 가졌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주여 주여, 하고 부르면서 그분의 형상과 흔적을 갖추지 못한 영혼의 상태는 참으로 비참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자비롭게도 시험과 연단 받을 은혜의 시기를 허락하신다.


 그분께서는 다음과 같은 초청을 하신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사 55:6).


 오늘날 자비의 음성은 우리를 부르고 계시고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줄로 사람들을 이끌고 계시다.


 세상의 악은 매일 증가하고 있는데 그것이 일정한 한계에 이르면 하늘의 기록은 끝나고 각 사람의 운명이 결정될 것이다.


 그때에는 죄를 속할 수 있는 희생제물이 더 이상 없을 것이다.


 주께서는 오신다. 하나님의 자비는 사랑과 인내와 용서의 손을 죄악 세상을 향하여 길게 뻗쳤다. “나의 힘을 의지하라”(사 27:5)는 초청이 발하여졌다.


 한 주일 한 주일이 지나가고, 하루하루가 지나감에 따라서 심판의 때가 가까와 오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충동적인 신앙, 곧 기분을 따라서 감정에 지배되는 신앙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다.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 10:22).


 그렇다면 그대의 마음 가운데 은혜의 기름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라. 이것을 소유하고 있으면 심판 때에 그대의 위치는 달라질 것이다.


 (마라나타 55)


♥ 밤중소리 

https://youtu.be/Xutz4Ta-7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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