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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에 이르는 하늘 문을 여시고 우리를 부르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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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에 이르는 하늘 문을 여시고 우리를 부르시는 예수님 ㅡ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요한계시록 3:7, 8)


 온갖 매력을 지닌 하나님의 도성은 우리를 “오라”고 부르고 있다.


 만일 우리가 거룩한 생애와 탄원과 기도와 경고를 통하여 죄인들에게 피할 길을 제시하고, 저들을 받아들이기 위하여 열려 있는 하늘 문으로 저들의 주의를 고정시키도록 하므로 저들이 믿음을 통하여 생명에 이르는 문은 열린 문이며 그 문을 통해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세속적 매력은 사라져 없어질 것이나 하늘의 매력은 영혼을 구원하고 이끌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인 품성을 완성하는 일을 막는 방해물은 우리 자신 안에 있다. 예수님께서는 그것들을 제거하실 수 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지도록 요구하시는 십자가는 그것을 지는데 드는 힘보다도 더 많은 힘을 우리에게 불어넣어 줄 것이며 우리의 가장 무거운 짐을 제거하고 세상의 빛 되신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도록 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영광과 덕에 이르도록 부르셨다.


 그분께서 자신의 고난과 죽음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시려고 예비하신 그 길을 우리가 떠나지만 않았다면 절대로 우리가 고통과 슬픔을 치르지 않아도 될 것이었다.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한 모든 자아부정과 자아희생은 잃은 양들이 우리로 돌아오도록 하는 많은 단계가 된다.


 (오늘도 하나님과 같이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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