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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 그분이 나눠 주시는 의의 예복을 입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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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지금 그분이 나눠 주시는 의의 예복을 입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ㅡ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마 25:10)


 지금이야말로 그리스도의 의 곧 그대로 하여금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들어가도록 자격을 갖추어 줄 예복을 입어야 할 때이다.


 그 비유 가운데는 어리석은 처녀들이 기름을 얻기 위하여 애걸하였으나 얻지 못한 것이 나타난 바 되었다.


 이것은 위기에 능히 설 수 있는 품성을 계발시킴으로써 자신을 준비시키지 못한 자들을 상징한다.


 이것은 마치 그들이 이웃에게 가서 “나에게 당신의 품성을 좀 나누어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잃어버린 바 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지혜 있는 자들은 어리석은 처녀들의 꺼져가는 등잔에 그들의 기름을 나누어 줄 수 없었다.


 품성은 남에게 전가시킬 수 없다. 그것은 사거나 팔 수 없으며 다만 스스로 얻어야만 한다.


 주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의로운 품성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그러나 주께서는 어떤 사람이 자기가 계발시킨 그 품성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줄 수 있도록 길을 준비하지는 않으셨다.


 품성의 모든 면이 특별한 시험으로 말미암아 나타나게 될 그 날은 이르러 오고 있으며 또한 매우 임박하였다.


 원칙에 충실하고 마지막까지 믿음을 행사하는 자들은 그들의 은혜의 기간의 귀중한 시간에 시련과 시험 아래서도 진실함을 나타내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따라 품성을 형성한 자들이다.


 주님의 지혜와 은혜를 통하여 신성에 참여한 자들은 그리스도를 더욱 면밀히 알려고 한 자들이다.


 그러나 어떠한 인간도 마음의 헌신과 고상한 정신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줄 수 없으며 그의 결함들을 도덕적인 힘으로써 채워줄 수도 없다.


 누구도 “신랑을 맞으러 나오라”는 음성을 들을 때까지 준비의 날을 지체시키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어리석은 처녀와 같이 그대의 등에 기름을 갖지 않은 자가 될 것이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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