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보화를 파는 상인이 되시어 우리의 마음 문을 두드리시는 예수님 > 엘렌의 글방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엘렌의 글방

영적 보화를 파는 상인이 되시어 우리의 마음 문을 두드리시는 예수님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영적 보화를 파는 상인이 되시어 우리의 마음 문을 두드리시는 예수님 ㅡ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계 3:17,18)


 크신 구주께서는 자기 자신을 하늘의 상인으로 묘사하였다. 그는 귀중품들을 가득 싣고 이집 저집 다니시면서 호소하시고 그의 값진 상품들을 내어 놓고 사라고 하신다.


 주님은 그대의 마음 속에 들어가기를 간절히 바라시면서 마음 문을 두드리신다.


 이는 그분이 그대의 영혼에 값진 영적 보화를 나누어 주시고자 함이다.


 그분이 장님이 되어버린 그대의 눈에 기름을 바르시는 것은 하나님의 율법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품성을 발견하고, 참으로 불로 연단한 금이 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다.


 하늘의 상인으로서 그는 그의 보화를 풀어 놓으시고 호소하시기를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라”(계 3:18)고 하신다.


 그분이 내밀고 계신 금은 찌끼가 없는 금으로서 오빌의 정금보다 더욱 귀한 것이다. 이는 그것이 믿음과 사랑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영혼에다 입히라고 호소하시는 흰 옷은 그리스도 자신의 의의 두루마기이다.


 바르는 기름은(안약) 그의 은혜의 기름으로서 눈이 멀어 어둡게 된 영혼에 영적 시력을 줄 것이며, 이로 말미암아 그는 하나님의 성령께서 하시는 일과 원수의 영이 하는 일을 구별할 수 있게 된다.


 “그대의 문을 열라” 고 크신 상인이시요, 영적 보화를 가지신 그분은 말씀하신다.


 “나와 거래를 하자. 내 물건을 사라고 권면하는 자는 나 곧 너의 구속자니라” 고 하신다.


 (7BC 965)


www.3AMS.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