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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거룩한 삶 가운데로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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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거룩한 삶 가운데로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 ㅡ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살전 4:7)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딤후 1:9)


 죄인은 오직 범죄한 세상의 죄를 위하여 희생 제물이 되신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대속을 믿음으로써만 의롭다함을 얻을 수 있다.


 아무도 자기 자신의 행위로써 의롭다함을 받을 자가 없다.


 믿음이야말로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조건이며 신앙이란 믿는 것뿐만 아니라 신뢰하는 것을 포함한다.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명목상의 신앙을 가지고는 있으나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신 구세주의 공로를 차지하시기에 합당하신 주님에게 전적으로 의존한다는 것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구세주이심을 인정은 하면서도 동시에 저들은 주님에게서 자신을 멀리하고 저희 죄를 회개하지 않으며 예수님을 저들의 개인적 구세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저들의 신앙은 단순히 정신적인 동의에 그치며 진리를 판단하는 것으로 전부를 삼는다.


 그러나 진리를 마음에 받아들이지 않음으로 그 영혼을 성결케 하지 못하고 그 품성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롬 8:29, 30)던 것이다.


 부르심과 의롭다 하심은 동일한 것이 아니다. 부르심은 죄인을 그리스도에게 이끄는 것이며 성령께서 그 마음에 역사하사 죄를 깨닫게 하시고 회개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가려뽑은 기별 1 389)


♥ [학생찬양] 일상 ㅡ 양제인

https://youtu.be/A6TBrdFWH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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